북한은 이미 10/7일 북한의 UN부대사를 통해서 북한에 강제노동수용소 존재를 역사상 처음으로 확인했고, 연이어 10/8일 “국제형사재판소에 북한 인권문제 관련 김정일 회부”란 EU &JAPAN이 작성한 유엔총회결의문 초안이 UN내부에 회람되었다.
박근혜대통령이 10/16-17일 ASEM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계속적으로 EU가 비판적 관여(Critical Interference)를 해 줄 것을 강조함으로써 북한은 3대 급소 중 하나인 인권문제에 집중타를 맞아 남한을 향해서는 길길이 뛰면서, 국제적으로는 유엔총회 인권결의안 때문에 외교총력전을 펼치느라 UN & EU에서 제정신이 아니다.
여기에다 대북 풍선으로 탈북자들이 날린 삐라로 김정은이 정통 백두혈통이 아니라 북한에서 제일 천대와 멸시를 받는 재일교포 고영희의 자식으로 ‘고포’며 ‘째포(재일 북송교포 2세의 비속어)’로 후지산혈통이라고 인민들 사이에 수근대고 있다. 그래서 북한이 과민반응을 보이며 고사포까지 쏴대는 것이다.
여기에 김정일의 생가로 성역화된 "백두밀영 고향집"까지 불타버렸다고 하니.....
북은 조평통을 통해서 10/23일 또다시
"삐라 살포 강행할 경우 남북 관계 회복 불능 파국"이며
"삐라 살포시 단호한 군사적 대응 조치 취할 것"이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째포 정은아!
왜 또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