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득찐득 찐드기는 오늘도,
비맞은 중처럼 꿍시렁 꿍시렁 씨부렁 꼬시랑....중얼중얼 한다.
보기에도 좀 애처롭고 불쌍하고 처량하고 측은해서 내 가슴도 찡하다.
내 주장에 반대를 하려다 보니....
나의 주장을 거꾸로 해석하고 막 마음대로 바꾸기도 한다.
오죽하면 그러랴 생각하고 왜곡 변형시킨 내용을 지적도 안 해주고 관심도 주지 않는다.
직접 토를 달아주면 또 얼씨구나하고 정말 어불성설 자체모순 투성이의 글질을 할 테니....
무슨 심통이 났나?
내가 더펜에 글쓰는 것이 아주 싫겠지만..... 여기는 자유토론방이다.
자기와 생각이 안 맞으면 공개적으로 정정당당하게 댓글로 토론을 하면 된다.
그렇다고 한 사람 또는 일정한 사람들을 목표로 끈질기게 달라붙는 편집광이면 안 된다!
직접 지적을 해주고 설명을 해줘도 막무가내라...이러는 나도 나쁘고 한심하다.
직접 혼내주고 가르쳐주고 지적해주면....또 싫어하고 막무가내로 달라드니...어쩌랴?
꿍시렁 꿍시렁, 씨부렁 씨부렁, 꼬시랑 꼬시랑, 해롱해롱....중얼중얼 참~ (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