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은 우리가 힘이 모자라면 미국을 잡고라도 대비책을 세운다.
그러나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원자력발전소의 비리는 대비책도 세울 수 없이 어느때 갑자기 터져버릴지 모르기에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돈녹이 슨 족속들이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한다.
용서 할수도 없지만, 누가 용서한다 해도 용서 받을 수도 없는 자 들이다. 세상이 아무리 썩고 병들었어도 만인의 생명이 달린 일에 자그만 이익에 눈이 멀어 만인을 소홀히 여긴다면 이것은 결코 신에게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세상이 어쩌다 이리도 부패해 버렸는가?
그깟 돈 때문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함부로 하다니, 이러고도 그들이 사람이겠는가? 도대체 원전부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몇개나 되는가? 부품 성적서를 위조하여 부적합한 부품을 그대로 납품했다니, 그들이 대한민국을 말아 먹기로 작정한 것들이 아닌가?
몇개의 업체인지는 모르지만, 모두 다시 점검하여야 하고, 연루된 모든 업체는 폐쇄조치 하던지 운영진을 바꿔서 일신하던지 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가 국민들이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 그리고 연루된 족속들은 용서할것 없다. 중형으로 다스리라.
중간 책임자란 JS전산 담당부장은 음독으로 세상을 하직하려 했단다. 혹여 진실을 덮으려 하지말라, 죽음으로 씻을 일이 아니다. 모두 밝혀내서 일벌백계로 다스릴 중대한 일이다. 이번 일을 엄중히 다뤄서 다른 분야에 까지 불법이나 탈법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얄팍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명백백하게 국민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인간이 탐할게 따로 있지,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착복하려 하다가는 복장이 터져 죽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들어 가려면, 먼저 부정부패를 일소 해야 한다. 돈만 많다고 선진국이 아니다. 졸부가 진정한 품위있는 상류층이 아니듯, 국가도 마찬가지다. 돈이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삶의 전부는 아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다면 그건 범죄의 폭탄이 된다.
하찮은 것에 인생을 거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
더구나 인명의 위험성이 높을 수록 더욱 도덕적인 무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인성교육에 소홀했음을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인성이 살아나야 도덕이 살고, 도덕이 살아야 인간다운 세상이 된다. 물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잊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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