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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19 |
▼30.32 -1.52% |
장종료 06/05 | |
| 상승 |
▲186 |
상한 |
↑11 |
보합 |
85 |
하락 |
▼772 |
하한 |
↓2 | |
| 시가 |
1,975.69 |
고가 |
1,979.69 |
저가 |
1,959.19 |
거래량(천주) |
340,500 |
거래대금(억원) |
45,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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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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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주에 해당하는 오늘 주가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뜩이나 실물경제도 어려운데 주가 마져 폭락?했다. 물론 내일의 주가를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일단 금일 낙폭을 보니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다.
항상 그랬듯이 주가가 하락할 때는 개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큰 손실을 본다.
분석능력과 정보력에 있어서 기관등 전문투자자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위하기 때문 일 것이다. 가끔 증권시황과는 상관없이 요즘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증권 방송을 시청한다. 그럴때마다 내가 느끼는 것은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의 주의 /주장을 들어볼때 많은 경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식 썰 풀기라는 것이다. 그 자들의 광고성 멘크만 보면 누구라도 당장 주식으로 수퍼리치가 될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된다.
만약 그 자들의 주장대로 그 자들이 시세 분석의 달인이라면?..굳이 시간 낭비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투자 조언에 목을 멜까?라고 생각 해 본다. 지 자산 늘리기에도 바쁠 것이다.
솔직히 건방진 말이지만 나는 그자들의 광고성 그들만의 리그에 별 관심을 갖지 않느다.
다만 그때 그때 나오는 뉴스정도 체크하는 수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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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자들이 추천하는 종목에 비싼 회비 내가며 따라할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주식 공부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분석(최소 재무제표 독해 능력)과 기술적인 분석(역시 기초만 익히면 된다)등 무기가 다듬어 지면 그때부터 자신만의 힘으로 고기(종목)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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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기꾼들이 설쳐대는 것 같아서 두서없이 몇마디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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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포함한 최근의 주식시장 침체는 아무래도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분명 악재일 것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출구 전략..즉 돈을 거두어 들인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최근 급등했다가 급락중인 일본의 증시 상황...아베 노믹스에 대한 불신감에서 비롯된 수급 상황의 악화가 주 원인이 아닌 가 보여진다.
물론 크게 보면 소위 차화정등의 대형주들은 과거 수년간 키대로 먹었다. 주식은 돌고 도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당분간은 대형주에서의 수익률 게임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결국 소외주등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최근 증시에서 순환매성 주가 강세가 이루어지는 종목들을 보면 많은 경우 그동안 오르지 못한 업종..종목군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종합지수는 이미 1950대까지 밀렸으니..크게 하락할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얼마나 오를 것인가가 될 것이다.
한마디만 한다. 대형주를 사려면 일단 상승추세..즉 바닥을 확인하고 난 연후에 보자는 것이다. 감으로 바닥이다...라는 판단은 주식시장에서는 바보 짓이다.
그동안 수십년간 삼성전자가 상한가 친 날이 있었던 가? 내 기억에는 없다. 다른 대형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형주는 확인하고 매매하자. 자신없으면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도 하나의 투자 대안일 것이다.
오늘 보니..전체 장 분위기에 휩쓸려 많이 밀렸지만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업종군 중에서 창투사..즉 일자리 관련주가 선방하고 있다. 그리고 남들이 오를 때 오히려 하락했던 종목들 중에서 부실하지 않은 종목들...바로 그런 종목들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핳 것이다.
다들 100세까지 산다고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이제 주식투자는 필수가 되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 주식 공부를 하자.
물론 더 펜에 대한 글쓰기는 계속하면서 말이다.
그냥 내 생각을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다. 정치 토론에 피곤하실 여러분들께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끄적거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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