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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6-05-19 21:16
친박의 보이지 않는 손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1,387   추천 : 0   비추천 : 0  
며칠전 새누리 전국위를 여는데 친박들이 고의로 불참해
당을 마비시켰다
이를 보면 불참한 친박 개개인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뒤에서 이들을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게 누굴까?
왜 당을 마비시킬까?
자기들이 저주하는 늠이 비대위에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친박의 저주행진은 아직 멈춘게 아니다
총선에서 대참패한 지금도 배신자는 계속 양산되고 있으며
때려 듁이는 모습도 그대로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당에서도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하는 이런 친박들이
어떻게 국민들을 통합시킬수 있다는 말인가?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는 없다
이런 집단이 국회로 간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다
이런 집단이 가야할곳은 국회가 아니라 동네깡패 조직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보수를 대표하는 당이 죽는 한이 있어도 비박과 같이 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보인다
그러면 친박당이 되면 문제가 없어질까?
택도 없는 소리

빈박중에서 진박과 가박으로 나누어 가박을 저주하고
듁이려 할거란 생각이다
이들은 어차피 니편내편을 따져서 니편을 왕따시키는 짓만
배운 인간들이란 생각이다

그래서 조금 생각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면 기겁을 한다
그래서 배신자가 만들어지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친박들이 가는 곳마다 분열이 일어나고 쌈질이
멈추지 않는다고 확언한다

이번에 보수가 갈라질수밖에는 없다는 생각이다 
친박 비박은 이미 분당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새로운 정치환경이 마련될 것이다

그중에 비박은 국민의 당과 연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른바 영호남 화합당을 이룰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친박들의 경우 독자적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아니 맨날 쌈질만 하는데 도대체 어느 누구와
연대나 통합을 할수 있은까?
그대들 같으면 친박들과 통합을 하겠니?

그러다 기존 있던 당까지 개박살 날판이 아닌가 말이다
어쨋거나 친박비박이 분당해 정치개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지역정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정치가 펼쳐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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