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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9 13:43
테러, 폭력시위는 근절 되어야 한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2,153   추천 : 0   비추천 : 0  
IS 테러가 프랑스에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 희생자 영령 앞에 조의를 표히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
그들의 조직을 와해시키지 못한다면 앞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큰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의 테러를 통하여 인간이 어디까지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하며 치를 떤다.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그들이 지난번에는 러시아 여객기의 공중폭파로 22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들은 미성년자인 소년들까지 이용하여 이런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세계 강대국들은 그들을 말살시킬 작전을 펼쳐야 한다. 지구 상에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니 그들을 완전히 제거하여 선량한 지구촌 식구들을 보호해야 한다.​ 테러 피해국인 프랑스는 전투기 폭격에 뒤이어 항공모함을 급파하였고, 러시아도 전투기 폭격에 가담하며 테러의 심장부를 초토화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들의 테러 대상국에 올라 있으니 언제 어디서 테러를 자행할지 모르는 상황이니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국민의 생명이 테러로 인한 담보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더구나 이번에도 난민에 섞여 들어온 테러분자들이 있었다니 우리의 난민 수용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다. 벌써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약 200명 정도 들어왔다는 소식이니 당국은 더욱 긴장해야 할 것이다.​
세계가 적으로 간주하는 그들 IS 조직을 하루속히 초토화시켜 다시는 지구촌에서 테러가 존재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 주어야 한다. 한때 테러 지원국으로 분류되었던 북한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강화하여 국제사회가 테러에 대하여 응징하는 강도를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하니, 그의 방문이 국내 정치에 이용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반기문 총장 자신도 국내 정치의 도약대로 삼을 생각은 추호라도 해서는 안되며, 오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써의 직분만 생각하며 북한의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김정은에게 경고하고 돌아와야 할 것이다.
국제 테러와는 다르지만, 민주노총이 주도한 광화문 시위에서 보여준 공권력에 대한 폭력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이 또한 테러와 마찬가지로 분류되어야 할 일이다. 경찰의 저지선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뚫고 청와대를 향하고자 했던 시위대는 누가 뭐라 해도 그 잘못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쇠 파이프로 무장하고 사다리를 던저 20대 초반에 불과한 전경들을 공격하는 시위대를 보며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이런 무자비한 폭력시위도 역시 테러다. 물 대포를 맞아 크게 다친 농민의 부상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빌미로 테러적인 폭력시위가 정당화되지는 않을 것이라 믿는다. 그 어떤 이유에서도 폭력은 응징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IS 테러는 지구 상에서 흔적조차 없는 일이 되어야 하며, 국내적으로도 불법시위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집회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폭력은 어떤 명분도 세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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