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말씀이다. 그래 맞다! 여기 더펜에 몇 명이나 있다고 박빠계의 대논객께서 친히 왕림하시어 오빠 타령을 늘어놓는 것인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흙탕물을 일으키고 있다. 대궐 같은 제집이나 잘 지키고 가꾸면 될 것을...아마 미꾸라지는 태생적으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살아야 하는 운명을 가진 것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욕만 얻어먹고 사는 모양이다. 제 집에서 쫓겨났나? 돈벌이가(후원금) 시원찮았거나, 아니면 미꾸라지 특유의 분란유발자 본성 때문에 제 집 식구들 하고 싸웠거나..........(어찌되었건 둘 중 하나다)
오늘 드디어(?) 이곳의 회장님이 한 말씀하신다.(열 받으신 모양이다 ㅋ)
그 글 밑에 달린 어느 분의 댓글도 오랜만에(?) 접하였다. 그리고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이 분은 아직도 진선미를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인의예지를 의의예지라 써놓고도 수정하지 않고 있다) 여하튼, 내가 그동안 이 분의 글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출근 시간이다) 이곳의 회장님께 긴히(급히) 드릴 말씀이 있어서.......
회장님! 열 받지 마시옵소서. 분란유발자의 흉계에 빠지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더펜은 이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불편부당한 곳입니다.
또 다른 표현을 한다면 밋밋하지요(밍밍하다?)
재미있잖아요?
회장님!
세상에는 별의별 유형의 인간 군상들이 있습니다. -(이만 총총)
출근해서(자동차로 1시간 10분 거리에 저의 일터가 있습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신 “무능한국회를 척결하자”는 제목으로 잡글 하나를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