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4-09-21 11:13
국회권한과 인원축소 개헌!
 글쓴이 : 진실과영혼
조회 : 1,274   추천 : 0   비추천 : 0  
개헌은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분권형 개헌”이 아니라, 국회의원과 지자체 의회의 권한 축소 및 인원 축소와 연임 제한에 초점을 맞춰서 개헌을 해야 한다. 또한 재-보궐 선거로 선거와 정치비용의 낭비를 없애기 위하여, 국회의원은 전국구로 100명, 광역의회는 광역시-도를 1개 선거구로 각 25명, 기초 시군구의회는 시군구를 1개 선거구로 각 5명으로 선출하고, 낙선한 후보들은 득표순 예비후보로 대기시켜서 궐위 시나 결원 시 대기 순번에 따라 자동 승계하여 각종 의원들의 불필요한 재-보궐 선거를 없애야 한다.
 
국회의원을 전국구 100명으로 뽑는 방법은 투표권자가 투표용지에 각 5명씩 후보자 중에서 골라 번호와 이름을 적어서 투표하면 된다. 후보자명부는 미리 투표자에게 나눠주고 참조토록하고, 투표시엔 기표소에 후보자 명부를 비치하면 된다.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는 선거권자가 후보자 중 각 1명을 골라 기호와 이름을 명기하여 투표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이런 간단한 방법을 이해 못하고 주장의 내용을 왜곡 변질시키며 중얼중얼 중언부언 꿍시렁거리는 모지리도 밑에 보인다. 머리가 나쁘면 옹고집이라도 부리지 말아야지.... 참 불쌍하다! 하도 어이없는 모지리라서 상대할 가치도 의미도 못 느낀다!)  
 
 
인원을 축소하는 대신 각종 의회의원들은 공무원들과 같이 상근하도록 하고, 국회의원과 각종 의회의원들도 대통령과 똑 같이 중임제한을 하여 의원직 세습화와 정벌화(政閥化)를 방지하도록 개헌해야 한다. 현재 여야가 한 통속으로 추진하려는 “분권형 개헌”은 의회 영구 철권 독재와 세습독재 음모일 뿐이며, 우선 3권 중 가장 타락한 저질 집단 국회와 각종 의회의 획기적인 개혁에 중점을 두고 개헌을 추진해야 하며, 여야 정상모리배들이 입법권을 넘어 행정권까지 독차지하여 저희들끼리 나눠 먹으려는 “분권형 개헌” 음모는 국가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하여 초전에 박살내야 한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진실과영혼 14-09-21 11:47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투표용지가 20M가 되느니 워쩌니...꿍시렁 대는데..ㅎㅎㅎ
참 내가 우습네...저렇게 생각이 짧고 안 도는 머리도 있나?

간단히 설명해줄까요?

후보자 명부는 소책자로
간편하게 만들어 각 투표자에게 선거 홍보물과 같이
나눠줘서 참고/참조토록하고, 투표할 때는 기표소에
후보자 명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하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찍는 것이 아니라 기호와 이름을 별도 투표용지에 직접 써넣는 투표방식 입니다.
기존의 구태의연한 사고로 투표는 꼭 0로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문맹자는 어쩌냐고요?
요즘에 문맹자가 어딨어...뭐 그래도 설명해주지!
문맹자는 미리 집에서 기표한 후에 투표할 때 투표용지 대신
이미 기표된 규정양식에 선관위 확인도장을 받으면 됩니다. === 간단하지요?

또 도저히 풀지 못하는 게 있으면....이해 못하고 왜곡하지 말고.....질문하세요!
진실과영혼 14-09-21 12:05
 
소책자는 간단히
번호와 이름만 기록하면 1페이지에 100명
10페이지면 1,000명.....가능하고!

번호 -성명-학력 - 경력 -직업을 표시하면
1페이지에 25명정도 10페이지에 250명....40페이지에 1,000명....간단하지요?

더 구체적으로 한 페이지에
 10명정도로 학력/경력/직업을 상술하면 또 좋고...아주 좋지요?
요기서 참조하고 신중하게 골라서 별도 기표용지에 복수로 번호 이름 적어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 끝!

이리 설명을 전에 해줬고,
알아들은 줄 알았는데 또 까탈이네....
부정적으로 반대를 하려니 무리가 따르고 바보가 되지요?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365 정몽준 패배는 역적질??? shrans 06-06 1280 1 0
364 螳螂拒轍(당랑거철) 도제 10-10 1280 1 0
363 공무원들은 건드리지 못하는 박근혜 (1) 도제 04-04 1279 1 0
362 사기공화국에 난세영웅 나올려나? (1) 명보 05-12 1279 1 0
361 세월호가 국정원 것? 환장한 놈들 참 많다 shrans 07-25 1279 1 0
360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임대인 09-10 1279 1 0
359    남북 통일은 요원한가? 자유 10-31 1279 1 0
358 북한 노예들을 해방시켜주어야 앗싸가오리 11-08 1279 1 0
357 개헌의 필요성(국회는 싸움 하는 곳이다) (1) 도제 11-27 1279 2 0
356 사람죽이는 정치가 담배값 인상은 대박? (2) 이성실 12-14 1279 1 0
355 지역감정,외국인 증가세에 무너지다. (4) 휘모리 07-21 1279 1 0
354 대통령은 명확한 Road Map을 제시해야 한다. 명보 11-13 1279 2 0
353 벽치기 도제 08-26 1278 1 0
352 김문수의 개헌에 대한 시각이 문제있다. 주노 10-27 1278 1 0
351 나도 생각... (2) 자유 11-04 1278 2 0
350 기가 막혀서... 일공 02-10 1278 1 0
349 검찰조사와 탄핵거부는 반국가적 행위이다 앗싸가오리 12-15 1278 1 0
348 장자연과 일본군 위안부 * 검 객 * 01-18 1277 1 0
347 통합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은 공동 무… 명보 02-23 1277 1 0
346 정몽준의 결단. 박수를 보낸다 박사 03-02 1277 1 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