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지명자로 역사 문제가 나라안과 세계도처 국가와 특히 일본에서도 논란거리다.  

 

 

문창극 총리후보가 그럴리는 없겟지만, 만약 국무총리가 된다면 역사 교과서도 바뀔것 같고 바뀌지 않더라도 교회에서는 우리 역사를 문창극 총리후보가  주장한데로 교인들과 교회에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을 하나님 뜻이라는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가르칠것 같아 염려된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야 하고 종교 지도자는 개인 영혼의 구속사적인 것을 가르쳐야 하는데 국가적인 역사 문제까지 그들의 구속사에 끼워 맞추기 한다면 크나큰 국가 사회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여, 만약 문총리 후보가 국무총리가 된다면 대두될 문제를 가상 역사시험 문제로 풀어본다.

 

 

1, 일제 식민지배에 대하여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일본제국주의가 침략야욕으로 한일병탄하여 식민지배 하였다.

B, 우리 민족에게 고난을 준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었다.  

 

2, 6.25전쟁을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김일성 집단이 적화통일하기 위하여 남한을 침략한 전쟁이다.

B, 우리 대한민국에 고난을준 6.25 전쟁 참상은 하나님의 뜻이다. 

 

3,  우리 민족성을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세요

A, 우리 민족은 깨끗한 백의 민족으로 부지런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B, 우리 민족은 해충이 득실되는 더럽고 게으른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3, 우리 민족의 DNA을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부지런하여 자립심이 강하고 남한테 신세지길 싫어하는 민족이다.

B,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길 좋아하는 민족이다.

 

4, 조선 500년 역사를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조선 500년은 한글을 창제하고 뛰어난 문화유산을 남기는 노력한 민족이다.

B, 이씨 조선은 500년동안 못된 관습과 게으름으로 허송세월만 보낸 민족이다. 

 

5, 위안부 문제에 바르게 설명한것을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일본는 위안부 문제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한 다음  배상해야 한다.

B, 위안부 배상문제는 40년전에 끝났고 과거에 매달린 우리가 부끄럽다.

 

6, 8.15 광복후에 통일되었다면 A와 B중에 바르게 설명한 답을 고르시오

A, 통일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량으로 선진 민주국가가 되었다.

B, 통일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량이 부족하여 공산국가 되었다.

 

7,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상에 바르게 설명한 A와 B에서 답을 고르시오 

A, 대한민국은 하면 된다는 정신과 높은 교육열로 경제을 발전 시켰다.

B, 대한민국은 일본이 있기 때문에 다 일본을 따라서 경제가 발전했다. 

 

 

위와 같이 가상 시험문제을 문창극 설교 일부분만 발취하여 적었지만 유교등 많은 문제성 발언에 혀을 차게 한다. 종교는 불교든 기독교든 개인의 영혼 구속사가 국가에 있는것이 아니다. 국교가 된다해도 다 구원 받을수 없고 부모 형제가 믿는다고 덤으로 극락, 천국 가는것이 아닌 개인의 믿음으로 잘은 모르지만, 주여! 주여! 해도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고 성서가 말하는것 보면 종교 지도자는 그들의 경전에서 믿음의 씨앗으로 구속사관을 가져야지 국가 사회에서 신의 섭리을 가져다가 자의적인 해석은 삼가해야 한다. 

 

종교 지도자들은 정부가 종교세을 제정할려 하면 가이사것은 가이사 하나님것은 하나님 하면서 반대하면서도 정작 종교 지도자들은 정교분리 원칙에는 충실하지 않고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종교 신자중에 이념적으로 보수, 진보가 다 있을 터인데 종교지도자가 중립을 지키고 종교 본연의 영혼 구원에 힘써야지 보수는 천국 극락가고 진보가 지옥가는것도 아니고 진보가 천국 극락가고 보수는 지옥갈것도 아닐 터인데 종교 지도자인,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이 편가르기에 앞장서서  정치판에 기웃거린다.  

 

대한민국은 국교가 없지만 종교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다. 종교가 사회적 책임은 다하지 못할망정 스스로을 정화하지 못하고 부의 세습과 교파 싸움으로 오히려 세상 법정에 소송질하는 우를 범하고도 누굴 믿으란 것인가? 총리후보에서 보듯이 종교 지도자가  국가 지도자는 종교 중립에서 벗어나 적합하지 않다. 예수님도 당시에 국가 지도자가 아니라  영적인 인류 영혼 구원의 구속사 역활에만 충실한것으로 알고 있다. 하여,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역사관은 종교지도자 장로님으로서  설교는 매우 휼륭하더라도 국무총리로서의 역사관은 부적절하게 보여서,,, 자진 사퇴하고 본연의 교회 장로님의 사명에 충실하길 바란다.

 

 

본문의 가상적인 시험 문제 답이 A라면 찬성주시고 답이 B라면 반대하시길 바랍니다.  

 

 

 

문창극이 국무총리되면... 조상님 뵈올 낯이 없다. 제발 자진 사퇴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