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후임 국무총리 인선에 인물난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유는 국무총리로 낙점을 받는다 해도 청문회를 통과하기가 어려운 흠없는 인사를 찿기가 어렵다는 소식인데 대한민국의 사회 지도층의 썩어있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탄스러운 현실이다. 도덕성 검증에 걸려서 망신당할수 있기 때문에 청렴한 인물 찿기가 어려운 모양이다.능력이 있으나 도덕성에 걸린다면 이미 그 능력은 죽은 능력으로 좀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히 검증된 인물을 국무총리로 세워야 시대의 화두가 된 적폐를 척결시킬수 있을 것이다.
안대희 총리 지명에서 보듯이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만연한 물질만능주의와 탐욕이 국가와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깨끗할것이라는 안대희 마저 저러하니 대한민국의 사회 지도층이 얼마나 도덕성이 무너졌는지 한심하지만 그렇더라도 시대의 화두인 적폐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청와대는 더 철저히 검증하고 박근혜 대통령님 께서는 시야를 넓혀서 비판자 까지도 인재풀에 넣어서 도덕성 있는 국무총리감을 찿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총리을 인선하면서 우리 사회 지도층의 적나라하게 들어난 도덕성 결여을 인식하셨을 것으로 개혁적이고 청렴한 총리감을 임명한후에 임기중 부정부패와 적폐을 척결하는것이 시대적 소명으로 날선검을 뽑아야 한다. 오죽했으면 조폭집단에서나 사용하는 마피아란 단어가 법피아니 해피아니 관피아니 마피아가 회자되는가? 이런 관례화된 적폐을 척결하지 않고는 경제도 그 무엇도 성공할수 없으며 겉만 번즈르하고 속빈강정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국정 운영의 기본 철학을 바꾸시어 창조 경제니 국가 개조론보다 부정부패와 적폐와의 전쟁을 하시어 이것만 임기중에 해결하셔도 나라가 건강하게 튼튼해 져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는 전환점이 될것이다. 하여, 지역안배나 지방선거 민심으로 충청권 인사를 뽑느니 하는 선거를 위한 총리보다는 국민대통합과 국가 사회을 개혁할수 있는 인물을 후임총리로 지명하셔야 한다. 저는 이전글에서도 김성식 전의원을 추천하였는데 참고하시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님 성공은 대한민국 성공으로...
개혁적이고 참신한 후임 국무총리을 잘 지명하여 국정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
人事는 곧 萬事다. 사회개혁 적폐척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