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해 비판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요즘 일본 정치인들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에
두손들고 환영하는 바이다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열어 갈 중요한 이웃이다. 하지만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 문제점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정확한 사고를 가졌음을
확인할수가 있다
독도와 위안부문제로 국민들이 감정을 가질때 나라의 원수인 대통령마저
흥분해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사과한마디 하지 못한 아베와 비교한다면
박근혜 KO승 아베 떡실신KO패
박 대통령은 이날 일본 국민과 정치인을 구분하며 한·일 관계 경색의 책임이
일본 국민 전체가 아니라 우익(右翼) 성향의 정치인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한 부분에서
크게 칭찬하고 싶다
사실 일본늠들에게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일본늠들이 사과할 것인가?
택도 없는 소리다
그럼 독도는 한국땅이다라고 할것 같은가?
그것도 택도 없는 소리다
그럼 일본이 독도를 강제로 점령하려고 한국과 전쟁을 치를수 있다고 보는가?
그것 역시 어려운 이야기다
한국은 우경화되는 일본에게 정치적으로만 경고는 계속 주어야 할 필요는 있지만
한국이 먼저 흥분할 필요는 없다
이미 독도는 한국이 점령하고 실효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먼저 흥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일본이 만약 독도가 탐이 난다면 한국과 전쟁을 해보라는 태도만 가지면 된다는 생각이다
일본이 독도때문에 한국을 참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잘못하면 대마도를 한국에 내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한국정부는 일본에 대해 정치적으로 강력한 경고를 계속 줄 필요는 있지만
그 이상의 필요는 없다
다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만 계속적으로 홍보하면 된다
그리고 아무 말없이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 해군력만 집중하면 된다
그러면 일본은 더이상 꼼짝할수가 없다
한국의 군사력은 이미 일본을 능가한다는 생각이다
해군이 크게 열세하지만 해군력만 높이면 일본은 한국과 상대할수가 없다
잘못 한국과 싸우다가 중국이 개입하는 환경만 만들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본이 한국에게는 심리전 이상을 펼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한국의 해군력을 지금보다 한층 높였을때의 이야기다
일본이 자기나라 아이들에게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가르치면 결국
그 아이가 자라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겟는가?
자기 땅을 남이 점령하고 있는데도 꼼짝하지 못하면 일본만 병신이 되는게 아니겠는가?
일본 정치인들은 이제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지혜로운 경축사를 한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본받으라 권한다
우경화되는 일본정치인들은 결국 일본국민들과 아이들을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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