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EBS에서 다큐멘터리 영화(EIDF)를 며칠간 소개 한바 있다.
그 중에서 이란의 종군기자출신의 이야기를 다룬
<Stronger than bullet>라는 자전적 영화가 있었다.
당시에는 이란의 혁명정부 시절이었는데 이라크가 침공하여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란 혁명정부는 국민들을 선동하여서 젊은이들을 聖戰(성전)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였고 국민들도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젊은이와 그 부모들은 자신의 아들이 전장에 죽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해서
어린 10대들까지 전장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전쟁터의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연전연패하였고
수십만 명의 병사들이 처참하게 총에 맞아죽고 병들어죽었다.
이러한 전쟁터의 실상은 고스란히 그대로 보도되지 않았다.
바로 그 이면에는 이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사이드 사데기>라는
종군기자가 현지에서 보내는 거짓기사 내용이었다.
일개부대 수천명이 독개스로 몰살당해서 죽었지만 국민이 보는 언론에는
늘 이란 군이 승전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었다.
후일 우여곡절 끝에 이란은 이라크와 굴욕적으로 종전을 합의하고 전쟁을 끝낸다.
양국이 서로 소모전이고 얻을 것이 없다는 결론에서였다.
그 후 <사이드 사데기>는 자신이 혁명정부의 노예가 되어서
그런 거짓기사를 내보내고 그것이 이란의 젊은이들을 死地(사지)로
몰아넣었다는 것을 절감하고 뼈저리게 후회하게 된다.
“나는 혁명정부의 꼭두각시가 되어서 국가의 희망을 짓밟는 하수인 역할을 했다”
“언젠가는 내가 찍은 사진을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면서 영화의 끝맺음을 했다.
한국의 촛불혁명? 나는 촛불 난동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 촛불난동에서 권력을 얻은 승전 자는 지금 서슴없이 민족 수백만을
살상한 김정은 정권을 받들고 있다.
그 역적 살인마정권을 推仰(추앙)하고 혁명승리를 謳歌(구가)하고 있다.
그 뒤에 <사이드 사대기>같은 언론사의 기자놈들이 상황을 왜곡내지
미화하여 연일 보도하고 있다.
북한 집단이 그렇게 살기좋은 낙원의 나라냐?
촛불혁명? 촛불난동은 한마디로 박근혜정권이 판단착오로 쉽게 내어준
정권이다.
그리고 그 촛불을 곰곰이 분석해보면 특정지역 인간들과 좌파 사회단체들이
이끌었던 것이다.
功行賞(논공행상)으로 이 정권을 이끌어가는 인간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 특정지역 인간이 아니면 좌파 사회단체 출신들이다.
박 근혜는 내어주지 않아도 될 정권을 내어주고 지금도 감옥에 있다.
언론사에 몸담아 있는 인간들.......그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대들이
<사이드 사대기>와 무엇이 다른가 싶다.
국민에게 <사이드 사대기>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알리고 선동하고 있다.
나라의 경제가 경각에 다달았고 국방은 무장해제 되었다.
각성해라!! 이 벌레 같은 넘 들아!!
<이어도 특별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