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회장은 5년 단임 대통령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대를 이어 부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더더구나 삼성이 어떤 곳인가?

대한민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대기업중의 대기업이 아니던가.

이런 삼성의 이재용이 뭐가 답답해서 박근혜 따위에게 부정청탁을 했겠나 말이다. 틀림없이... 최순실에게 조정당하는 박근혜가 이재용을 불러서 뇌물을 바치라고 강요했을 것이다.

사실 삼성에게 몇백억원 정도는 껌깞이다.

그것도 합병건이 눈 앞에 있는 상황하에서...........

문제는

이재용의 1심 선고다.

혹자들은 이재용의 뇌물죄 유무죄에 따라서 박근혜의 유무죄도 연동된다고 말들을 하고 있다. 웃기는 소리다! 바보같은 말이라는 뜻이다. 오히려... 박근혜 때문에 피해를 보는 쪽이 이재용이다.

박근혜의 1심 선고일이 10월 말일쯤이다.

즉 이재용은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일단 이재용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하여 5~7년형 정도로 선고를 하고

박근혜의 형량도 여기에 준해 7~10년 형이 내려질 것 같다.

2심은 별건이다.

여하튼 2심에서 이재용은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올해 11월 말일쯤 석방이 되고......... 박근혜는 2심에서 징역 5년 정도 그리고 대법원에서 2018년 말경 형확정.... 뭐 이렇게 진행되지 않나 싶다.

아! 최순실

꼼짝 없이 징역 15년 최종적으로 징역 10년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징역 7년 즉 70세까지는 국립호텔 신세를 져야 한다.

그러고 보니 박근혜와 최순실은 둘 다 70세가 되어야 햇볕을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