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을 보면 참 다양한 집단이다 생각한다
살인교사질하는 늠도 있고 허위증언으로 공조직을 배신한 인간도
의원이 되는 정당이다
최근 영세서민의 대리기사 대기료를 떼먹다가 문제가 된 늠도
아직 그대로 있다
이번에는 또 노인폄하한 인간도 나왔다
예전이 정동영이 노인비하 하다가 혼이 난 적이 생각난다
새민련이 이러고도 정당이 유지되는게 희한하다는 생각이다
하긴 투표만 하면 싹쓸이 되는 그쪽 동네에서 선명도를 높이는게
장땡이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국회의원이라면 그래도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다
이런 리더가 노인폄훼하는 표현을 했다면
평소부터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 말이 된다
굳이 나이를 따지지 않더라도 전문성부족 등을 이야기해도 충분한데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새민련의 기세가 기울긴했구나 하는 인상을 받는다
문제는 새민련에 있다
권은희 공천때문에 지지율이 폭삭 내려가도 가만히 있다가
공천취소하지 못하고 결국 선거참패한 새민련이다
선거 참패후 당을 쇄신시킨다고 비대위를 만들었지만
결국 강경파들만 득세한 꼴이 되고 말았다
혁신할때 쓴다던 개작두는 영세서민 핍박범이 나와도
내편이라고 쓰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모습이다
그런에 이번에 또 노인폄훼 발언이 나왔다
개작두는 어디다 쓸꼬?
두고보시라
개작두는 결국 자기 모가지 자르는 용도로 쓰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조만간 당에 해체되거나 분당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