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우병우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만 간다
정말 그랴?
우병우 감싸안으면서 재미 쫌 봤니?
수상한 회사도 그렇고 동탄땅도 그렇다
이제는 가족들까지 그 의혹은 갈수록 점점 커져만 간다
이러다가 감당할수 없을만큼 커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박근혜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일을
드럽게 잘하지 못한다고 몇번씩이나 지적한바 있다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능력은 어림도 없다
근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하면 재빨리 처리하는 능력도
한참이나 부족한것 같다
지금 우병우 처럼 문제를 키우고 키워서
나중에 감당하지 못할 지경이 되어야 그때 손을 쓸 것으로 보고 있다
사드문제도 그렇다
여기저기 지역에서 반대목소리가 높을 때 이를 설득하지 못하고
마냥 비밀로 부쳐서 화를 키운다
그리고 엉뚱한 장소에 배치한다니 그장소 주민들은 바보인가 말이다
다른장소는 다 반대하는데 자기만 안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게끔 만들고 말았다
이게 박근혜 정부가 일하는 수준이다
일반회사 같으면 진즉 퇴출감이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경쟁력이 거의 없는 정권에서 우병우 문제는
쉽게 해결할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점점 문제를 키우고 있다
그랴 청와대가 이기나 국민들이 이기나 내기하는겨?
참말로 잉?
어째 우병우 문제를 방치하다가 결국 우병우도 바보로 만들고
청와대는 청와대대로 타격을 받는 이상한 결과만
부를것 같다는 생각에 혀를 찬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