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태어나야 할 인간이 결국은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이런 말이 있다.
“무식에는 약도 없다.” 또 이런 말도 있다. “힘센 놈한테는 이겨도 미련한 놈한테는 이길 수가 없다” 쟤는 약도 없다. 고로 불치병이다. 쟤한테는 아무도 못 이긴다. 고로 쟤는 가장 미련한 놈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개헌을 하면 안 된다고 길길이 날뛰다가 이제는 대통령이 개헌을 주도하라고 한다.(대세를 느낀 모양이다)
글 내용은 뻔하다.
보나마나 국회의원 100명을 한꺼번에 뽑자고 했을 것이다.(원래 무식한 것들은 자신의 한 번 주장을 거둘 줄을 모른다. 필자는 이것을 ‘책 한 권 읽은 놈이 가장 무서운 놈이라고 표현을 하였다)
그리고 국회의원 연임 제한규정을 두자고 했을 것이다. 즉 국회를 유명무실한 것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다.
아마도 이 자의 머릿속에는 대한민국 정치체제를 북조선의 그것처럼 만들고 싶은 것이 가득차 있을 것이다. 변종의 대통령 독재 체제 말이다.
이 자의 글 내용 중에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김정은으로 바꾸어 보면 필자의 말이 정확히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로, 이 자는 대한민국 국민을 마치 북한주민 정도의 무지, 무식, 단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맞는 말은 있다. 즉 대통령이 개헌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 그래야 한다. 대통령이 지금처럼 먹히지도 않을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뒤로 빠져 있다가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 뻔하다.
그러나 대통령은 나서지 못 한다. 왜냐하면 본인이 한 번 잘못 말한 것을(삼권분립) 거두어 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속 좁은 사람들을 알아내는 방법은, 뉘우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르고, 무엇보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른다.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통령은 “통일대박”이라는 외마디 말만 외치면서 국내외를 돌아다니는 것이 옳다고 본다.
오늘 당장이라도 청와대집무실 책상 뒤에 ‘원칙과 신뢰’라는 글을 붓글씨로 커다랗게 써 붙여 놓고, 하루에 열 번 이상 읽고 또 읽기를 바란다.
원칙이란, 한 번 말 한 것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신뢰란, 국민이 나를 무한신뢰 하여야 된다는 뜻이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김정은이가 부러운가?
그럼 그리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