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공통점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이다.
앞의 말은 잘 한다.
그러나 행동이 따라오지를 않는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말만 번지러하게 한다’고 부른다.
안철수는 ‘새정치’를 한다고 말을 하였다.
그러나 ‘새정치’를 보여주지 못했다.
박근혜는 안철수 보다 열배는 많은 말을 했었다.
그러나 보여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안철수는 요즘 흘러간 ‘새정치’노래를 다시 부르기 위해 목을 가다듬고 있다.
안방에서는 말도 못하는 박근혜는 바깥에 내어 놓기만 하면 말을 잘 한다.
그러나 그 말들을 들어보면 새로운 것이 전혀 없는 흘러간 유행가만 부르고 있다.
차라리 ‘새마을노래’를 부르시라.........................
안철수는 끝났다. 도저히 그의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바른 선택을 못 하는데 옳지 못한 선택에 집중을 하면 뭐하나.
박근혜도 끝났다. 선택은 제법 그럴듯하다. 그러나 집중하지 못한다.
그 결과 시험점수는 항상 빵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전형적인 학습태도이다.
책가방만 번지러하고 가방 속에는 잡지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