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에 집합한 구원파 신도대표가 순교운운하는 모습을 본다
그 이전에 이미 구원파의 집단자살 가능성을 여러번 열거한바가 있다
유병언이 자살을 조장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구원파신도들의 입에서 순교운운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오대양 집단자살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피해자들은 그것을 순교로 알았던 것이다
유벙원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면 대한민국 법을 따라야한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유병원이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대한민국 법을 따를수 밖에 없다
유병원이 지금 드러난 상황만으로도 경제사범이 확실한 이상
그의 법처리는 당연한 것이다
어째서 이것이 종교탄압이라는 말인가?
그리고 순교도 그렇다
유병원의 경제사범으로서 구속을 막기 위한 죽음이
어째서 순교란 말인가?
구원파 신도들은 말도 안되는 논리는 이제 고만하자
구원파와 유병언은 관계없는 사람이라면서
그런데 왜 유병원을 위해 순교도 불사하겠다는 건가?
지금 그것에서 스크럼을 자고 밤낮없이 지키는 이유가 뭔가
구원파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유병원과 그 가족들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고 뭔가?
문제는 구원파 신도 여러분들이 아니다
신도들의 피같은 헌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고 들통나니까
신도들을 순교라는 이름으로 죽게 만들어서 자기를 지키려는
드러운 인간 유병원의 문제일 뿐이다
구원파 가족 여러분
경제사범을 지키기 위해 금수원에 들어간 가족들이 있다면
이들이 절대로 자살하지 않게 돌봐주세요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가족들이 더이상 피해당하지 않게
설득시켜야 합니다
경제사범을 지키기 위한 죽음은 순교가 아닙니다
지난 오대양집단자살때처럼 그냥 개죽음 일뿐입니다
신도들이 막는다고 대한민국 법집행을 더이상 늦출수는 없는
일입니다
유병원에게 죄가 없다면 떳떳하게 검찰에서 조사받으면 될 일입니다
뭐가 무서워서 신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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