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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8 23:30
독사 이빨 입에 대화마스크만 걸면 南 흥분
 글쓴이 : 이원희
조회 : 3,090   추천 : 0   비추천 : 0  
독사의 이빨 주둥이에 대화마스크만 한번 거는 흉내를 내면 
남쪽은 흥분을 하여 정신을 못 차린다.
북 대화 제스처에 남쪽은 과거망각의 흥분 발작을 일으키는
중독이 단단히 들려 있다. 기만하는 북한 보다 체신 없이
흥분호들갑 잘 떠는 남쪽 흥분이 더 싫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프로세스가 북한의 본질을 바로 알고
치과의사로서 독사의 이빨 주둥이에 위장으로 걸치고 나온
대화마스크를 걷어내고 독사의 이빨 주둥이를 냉정하게
드려다 보면서 독사의 이빨 하나하나를 뽑고 의치를 하나 하나
심어야 하는 치과 의사로서 접근이 진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프로세스 이다.
 
독사가 치과의사에게 반격을 가하거나 도망을 치지
않고 순순히 치료 받고 있을까? 국민은 긴장하며 지켜볼 차례이다.
 
가정하여 6월 12일 북 장관급이 서울 남북 회담장으로 나와도
국민은 더 긴장을 해야 하는데 안보불감증 중독에 걸린 국민은
과거망각의 흥분 발작을 또 일으킬 것이다.
이쯤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프로세스도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말았던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 정도로
끝내고 마는 허탈의 정책 역사의 반복일 뿐이다.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재개를  남북대화 제의에 개성공단 재개 아닌
것 까지 북한은 대화공세를 퍼부어버렸다. 중미 정상회담을 겨냥하는
속셈이다. 하나를 못하는데 둘 셋 열을 하겠다는 말은 하나를
안 하겠다는 거부로 보아야 한다. 하나를 야무지게 해내는
철부지 김정은 교육을 똑 바로 시킬  필요가 있다.
흥분하여 마음이 벌렁해지는 바보짓 이제는 그만하자.
 
조선일보가 독사이빨에 대화마스크를 걸면 국민흥분을
이르키는 바람잡이 선봉장노릇을 또 했다.
 
2013.6.7. 자 조선일보 조간 1면에 제58차 헌충식 헌충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소짓는 사진을
보도했다.(필자는 이런 보도 사진이 싫지는 않지만 편집의도에 독이 묻어
들어 올까 우려 측면을 지적한 것이다)
 
8조 3000억원을 퍼주어 핵개발을 도왔던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의 미소와 동일한 박근혜 대통령의
미소라 생각하면 본질에서 벗어나고 독사의 이빨을 더 튼튼하게
하여주는 독사이발 소제를 하여주는 스켈릴에 지나지 않는다.
 
육영수 여사와 박왕자에 총을 겨누었던 독사의 이빨에
한반도의 미래 평화를 위해  독사의 이빨은 여지 없이 뽑고
의치를 하나 하나 갈아 끼우는 치과의사적 신뢰프로세스가
아니면 국민은 말 할 것도 없고 오바마와 시진핑까지  속이는
마취제 신뢰프로세가 되고 말았다는  따가운
역사의 심판을 받는 날이 올는지 모른다.
 
6자회회담
6.15. 남북정상회담
10.4. 남북정상회담
 빛 바래져 골동품이 된 그 흔해 빠진 남북 공동 성명들!
국민은 통일이 오나하여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리기만 했던
식상한 역사의 반복!
그런 연막 속에서  독사의 이빨은 3대를 걸처 60 여년 넘게 더 날카로워저
있을 뿐이다. 치과의사의 치료적인 신뢰프로세스여! 어찌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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