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06-02 08:08
이것이 팩트다.
 글쓴이 : 도제
조회 : 2,600   추천 : 1   비추천 : 1  

진실과 영혼은
첫째: 이재오의원의 개헌은 의회독재 음모이다.
둘째: 대통령제 강화(5년 임기, 1회 중임)
셋째: 국회의원 정수 100인으로 축소
넷째: 국회의원 소선구제 폐지, 전국구 선거로 개헌

현실적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더더구나 진실과 영혼은 위 두 번째 항목인 대통령 1회 중임에 개헌 당시 대통령도 중임을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주장을 한다. 즉 박근혜를 10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속셈을 비친 것이다. 현실적인가?

이래놓고.... 무슨 말이 많은가? 그것도 똑 같은 내용을 무려 3번씩이나 반복을 하면서........
 
아예 제2의 유신헌법으로 개헌을 하자고 해라. 그것이 솔직한 것이다.
 
 
 
[참고]
진실과 영혼 [이재오 개헌은 의회독재 음모] 
“이재오의 개헌은 기득특권층, 꼬마 정당, 극좌파, 찌끄래기 국회의원들의 거대한 의회독재 음모다.
국회선진화법/몸싸움 방지법에 정부조직개편조차 대통령 마음대로 못하고 모든 정책은 국회 2/3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힘없는 현재의 대통령제
개헌은 어떤 감언이설로도 모순을 드러내는 자가당착 어불성설이다.
이재오 개헌은 장기 의회전권독재 음모로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전국구로 국회의원 정수는 100명으로
지금 국회는 부정비리자 집합소고 조무래기 송사리들의 저수지요!!
부정부패비리자 집합소 국회, 썩은 국회의원놈들은 행정에 얼씬도 말아야.
이재오는 반성이나 고해성사없이 과거의 행적을 지속하면서 나댄다면 지탄받아야지요?“


문)개헌의 필요성에 관해서는 이재오 의원만이 아니라 여,야 정치권에서 이미 오래전 부터 거론되어 왔던 일입니다. 이재오 의원이 주장을 한다고 해서 음모론이라 치부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틀에서 좀 더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답) 진실과영혼 : “이재오의 개헌론 속에 감춰진 독소와 음모를 들춰내서 같이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과연 국민이 원하는 개헌이 썩어 문드러진 국회의원놈들이 행정권까지 독식하는 의원내각제/분권형 개헌일까요?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집단이 국회내의 종북과 부정비리 전과자 군기피자 놈들이 아닐까요? 종북 부정비리 병역기피 전과자가 판치는 국회부터 청소를 하는 개헌이 돼야지요? 썩어빠진 종북 병역기피자 부정비리자 전과자놈들이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로 어물쩡 국회에 잠입하여 국가운영이란 행정권까지 거머쥐고 나눠 처먹으면 국가미래가 있을까요?”
 
도제 [개헌] 
논객이라면... 이념이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특정정치인을 맹신하거나 무조건 불신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실과영혼 [이재오의원과 나의 개헌 내용 비교]
“이재오의원의 개헌주장은 여러 가지 국민의 의사와는 상반되는 개헌주장이다.
나는 다음과 같은 개헌을 주장한다.
국회의원의 수는 100인으로 한다.
국회의원의 선거구는 전국구로 100위까지 선출하고 재-보궐선거를 하지 않는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20~30대 팔팔하고 젊은 대통령도 보고 싶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와 국민 500만 명 서명발의로 한다.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도 효력이 있다.“
 
진실과 영혼 [내가 바라는 개헌의 방향]
내용은 [이재오 개헌은 의회독재 음모],  [이재오의원과 나의 개헌 내용 비교]와 동일. 즉 3개의 글에서 동일한 주장만 반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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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13-06-02 15:55
 
개헌 주장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헌론이 민주주의를 반하는 것이라면 않되고, 국민의 자유와 번영을 해 하는 것이면 않됩니다.
개헌의 목적이 어느 정파나, 정치인의 정치적 야욕에 의한 것이어도 안되는 것이지요.
제가 개헌을 찬성하는 이유는 지금 시대가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끌어가는 정치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민주적인 절차가 더욱 확산되는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도제님의 의견도 큰 차이가 없으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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