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정녕 망하려는가?
오늘 신문을 보니 일본의 주식시장이 예사롭지 않다. 경기가 가라앉아 부양책으로 통화량을 늘려 엔화 가치를 하락시켜 국제 경쟁력을 키워서 수출시장의 침체를 벗어나려 몸부림을 쳤다.
경쟁력이 그런대로 살아나 이제 일본경제가 살아 나고, 대신 우리나라 경제가 큰 문제가 될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어제 일본 주식시장이 7.3%나 하락했단다. 일본 주가가 내려가서 우리가 득볼것없고 오히려 그 영향력이 우리에게도 파급될것이 걱정이지만, 일본 하나만 놓고 보면, 일본의 그간 행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연이은 망언을 씨부리는 일본, 침략자로써의 부끄러운 역사를 왜곡하고, 전혀 죄의식도 없이 오히려 진실을 덮고 자신들의 치부를 어거지로 감추려고만 한다 . 그들의 역사적 만행은 매일 3천번씩 사죄해도 부족하거늘, 어찌 그리도 뻔뻔한 낮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모골이 송연하다.
한사람의 인간도 범죄를 은폐하려다 보면, 더 큰 죄을 짓게되고 결국은 패망의 길로 가는것이 진리 이거늘 하물며 국가가 지은 죄를 진정한 반성도 없이 교활하게 변명이나 하고 이상한 논리로 왜곡하려 한다면 과연 하늘이 그들을 그냥 놓아 두겠는가?
그들이 망할 조짐을 보이는 것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
지진과 해일에 의한 핵발전소의 사고는 일본의 전 국토를 오염시키고 있어 일본이 머지않은 장래에 인간이 살아가기 어려운 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최후의 코너에 몰리면 발악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일본의 발악이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본은 과거사를 먼저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신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지난 2차대전에서도 그들이 왜? 원자폭탄을 맞고 항복했는가? 처절한 아픔을 통하여 그들의 잘못을 반성하게 만들었고, 그 반성을 통하여 다시 일본을 일으키며 세계적 경제 강국이 되었던게 아닌가?
이제 좀 많이 가진 국가가 되었다고, 교만이 만연하여 자신들에게 아픔을 당한 국가와 그 국민들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하기는 커녕 적반하장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신이 과연 그들을 그냥 두겠는가?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는게 신의 섭리다.
작금의 일본 행태를 보면, 분명 그들이 망할 때가 다 되어간다는 증거가 나타난다. 옛말에 "도둑맞으려면 개도 않 짖는다"고 하듯이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죽음의 그림자가 일본열도에 서서히 짙어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이라도 과거사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자신들의 열과 성을 다 하여 보상하는 모습을 보여야 용서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일본은 우리에게 진정한 용서를 받아야, 신이 그들을 패망에서 건져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