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3-05-12 10:42
박원순 8억원 돌고래복지, 8조원 김정은 복지
 글쓴이 : 이원희
조회 : 4,389   추천 : 0   비추천 : 0  
복지는 받는 자나 배푸는 자나 다 보람이고 건강한 자본주의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렇지만 복지 빙자한 복지범죄도 많고 사법부에 일선 판사들이 양심을
속이고(전관예우자가 모여 있는 대형 로펌을 말한다) 재판을 흥정하여 팔아버리는
재판 장사가 있듯이
 
원호청에 국가 유공자로 혜택을 받지 않아야 할 사람이 혜택을 받고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우범지대 내지 복지 사각지대도 많다.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생명보험 등에 적법하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불법으로 보험금이 새어버려 덩따라 국민은 보험금 부담이 더 늘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보험금이 곧 내 호주머니 돈이라는 인식으로 아끼는 계몽이 되어야
 
소 양 돼지 가축이나 바다의 모든 어류는 사람의 식품으로 먹고 즐기는 것이
가축과 물고기에게는 최고의 보람이고 영광이다.
 
서울대공원에서 조련사들이 훈련을 시켜 돌고래 쇼를 하다 죽게 되면 잡아
사람의 식품으로 사용하면 돌고래로서는 더 없는 최고의 보람이고 영광이다.
바다에 방사된 동고래가 바다에서 죽어 파도에 밀려 육지로 나오면 썩어 구덩이의
밥이 되거나, 썩어 없어지거나, 새 짐승들이 먹고 오물로 싸버리기보다는
가마 솥에도 들어가보고 사람 호식가들이 즐겨먹어 주면다면 돌고래로서는
그 이상의 영광은 없다.
 
그런데 박원순 서울 시장은 돌고래복지비 8억원을 서 1년 간 바다에
적응하는 훈련을 시키는 경비를 쓰고 그리고 나서 돌고래 전세기 비행기로
서울에서 제주도로 모시고 가고,
 
거기에 서울 시청직원 1명 조련사(박사미)를 붙여 제주도에까지 뵈웅으로
따라가게 하고 10일간 제주도 성산리 가두리 훈련장에서 1차 돌고래 숨고르기 운동이며
적응 훈련을 마치고, 또 최후 적응훈련거쳐 방사는 5월11일 제주도 구좌음 김령리까지
 
돌고래엠브란스로 모시고 가 자연 바다에 방사를 하는데 돌고래 1마리 복지비로
서울 시 재정 8억원(예산 발표대로)을 쓴다니 이 또한 별난 돌고래 쇼가 아닐 수 없다.
 
 
서울 각 구청마다 어린이집 영아복지교육 예산이 없어 예산 대란에 걱정을 하고 있는데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과 생각이 다르게 가고만 있다.
 
보안법 철폐 운동의 선구자 박원순시장의 8억원 돌고래 복지는 그래도 양호하다.
DJ, 盧 정부 시절의 8조원을 들여 김정일 김정은 권력 유지비와 김씨家 식구
먹여살렸던 김정은 家 보신복지비 8조원(다른 통계에는 10조 3천억원)은 더 이해할 수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하는 한미정상 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정상 외교에 김정은에게 당근을 주어 도발을 막는 논의가 없었다고 비난 일색이다.
 
돌고래 복지에 8억원을 쓰는데 김정은 복지에 몇 천억원 혹은 몇 조원 쓰겠다는 논의가
빠진 오바마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한미정상 회담은 실패한 정상 회담이라 평가를 하고 있다.
협박하면 돈 가져다 바치는 악순화 고리는 단호하게 끊겠다. 핵포기하면 대화를 하겠다는
박근헤 대통령의 신뢰프로세스가 왜 민주당은 싫다는 것인가?
 
허태일 이남기 같은 어른들 100명 1000명보다 우리 정체 사수와 박근혜 대통령
성공적 보필을 위해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하고 옳고 그름을 선명하게 말할줄 아는
윤창중 한 사람이 중요하고, 윤창중 끌어내리는데 호재로 삼는 민주당도 그래서는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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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멘붕 13-05-12 13:32
 
막 가져다 붙이는구만 그리고 막판에 박빠다운 마무리까지
더펜관리자 13-05-14 14:16
 
<스팸댓글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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