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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0 12:30
윤창중 경질에 유감을 붙이며
 글쓴이 : 이원희
조회 : 3,522   추천 : 1   비추천 : 0  
금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는 우리 국가 생존의 전쟁중에도
가장 첨예하고 치열한 전쟁이었다.
 
 
그러기에 국민은 국가간의 월드컵결승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선수 응원만큼 한편 자랑스럽기도 했고
한편 행여나 흠, 조금의 실수라도 있으면 어쩌나
마음 졸이며 국민은 긴장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어려서부터 탁월한 부모님의 정치 외교를
직접 보시는 것으로 수련을 쌓으셨고 5년은 직접 퍼스트 레디
위치에서 대통령 수업을 쌓으셨기에 어디에 가시든지
마음 든든하고 특히 금번 첫 한미 정상 외교 전쟁도 잘 수행하시리라
믿었으면서도 지지자는 긴장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밤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TV 방미 뉴스를 찾고 신문을 읽기도 했었다.
 
생각 이상으로 박근혜 대통령님의 정상 외교 전쟁에
뛰어난 선전에 국민은 기뻤고 큰 자부심을 느끼는 등
정말 행복한 한미방문 정상 외교 전쟁 기간이였다.
 
기쁜 낭보에 낭보를 거듭하다가 막바지 종전기에 그만
옥에 티 같은 한명 윤창중 전상자(경질) 비보 이였다.
 
종북들이 우리 정체를 흔들어 온탁하도록 하는 시대에
우리 정체 사수자로 보배 같이 여겼던(야당에 과한 말을
퍼붓거나 말거나) 분이라 할지라도
 
순발력 있게 경질은 잘 한 것이다. 이 불상사마져
거룩함(도덕성)이 얼마나 큰 생명이고 능력임을 알려주는
메시지 이며 향후 새 정부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국민은 위안을 가져 본다.
 
미국에 이어 중요한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 정상 외교전쟁에
더 이상 불미스런 전사자나 전상자는 없도록 주의를 하는
계기로 삼기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전화위복이 될 것이지만
 
원론적으로 이성의 성추행 누명은 신기루나 도깨비 같아
단서를 잡는 물증은 없다. 오로지 감정이 상한 상대의 구술(신고)이
유일의 증거이고 가해자를 여지 없이 매장시켜버리는
묘한 전쟁 전술이다.
 
창세기 39장 17절 18절 오직 시위대장의 내자가 신고하고 진술한
그 구술만으로 의로운 요셉은 성희롱 죄인으로 판정 되어
종신 투옥이 되었다.
 
사람은 외형을 보지만 부활의 능력 되시고 사람의 심령을 꿰뚤어
보시는 하나님은 성범죄 누명자 요셉을 보시고 높여 이집트
국민을 살리는 국가의 은인 총리로 세워 준 기록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량청체 품종인 우리 국가 정체(헌법 제1조)
에 정치인 모두가 북한의 김정은에게 미움 사지 않게 하려고
아리송한 처신을 하는 현실정치인들에게 가감 없는 산파적 발언을
하여 우리 국가정체를 세우고 이번 제18대 대선에는
 
박근혜 입후보자가 정권을 잡아야 나라가 살고 국가의 미래가
있다고 외쳐 새정부 출범을 도운 윤창중 본인이 대선 못지 않는
금번 첫한미 정상 외교 방미 중에 그렇게 마음이 해이해 지거나
변질 또는 부폐 되었다고 믿고 싶지 않다.
 
단지 여론은 여론이기에 경질처방은 매우 잘 한 것이지만
" 네 義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公義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37:6)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경질은 아직 남아있다.
그 낭보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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