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6-04-09 07:37
이재오를 음해한 자들...
 글쓴이 : 주노
조회 : 1,285   추천 : 2   비추천 : 0  
은평 을에 출마한 이재오 후보(무소속 기호 8번)가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다.
이재오는 새누리당에서 타당한 이유도 없이 공천에서 배제되어 새누리당의 기호인 1번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기호 8번을 받고 그가 늘 하던 대로 자전거를 타고, 아니면 걸어서 지역구를 돌며 선거운동 중이다.​ 아마도 기호 1번을 받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폭행한 사람은 50대 취객이라는데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그만 나오라는데 왜 또 나왔느냐"라고 하며 폭행했다는데, 국회의원 출마 여부를 누가 결정하는데 함부로 지껄였는지 모르겠다. 혹시 뒤에 누구의 사주를 받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재오는 대인배다. 그런 수모를 겪고도 별로 개의치 않고 선거운동을 계속하며 걱정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별일 아니라"라는 말로 ​웃어 넘겼다.
이재오를 음해하는 부류들이 있다. 그들은 이재오의 청렴성과 정직성 등, 올바른 삶이 싫은 것이다. 이재오는 골프도 칠줄 모르고 쉬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하여 맡은 일만 열심히 하는 당당한 정치인이니, 그들의 눈에는 두려운 존재로 보일 것이다.​ 그러니 그들 더러운 것들이 청렴한 이재오를 제거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천 파동에서도 이재오가 중심에 들어가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살생부에 들어 갔다. 이한구가 하는 말 중에 골라낸다면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새누리당 5선 의원에 원내대표, 새누리 정권의 장관직을 지낸 사람이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건 소가 웃을 일이다.​
모종의 음모가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니 이재오의 캠프는 좀 더 철저히 살피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재오와 같은 양질의 큰 정치인을 ​국민들은 잘 알아 보아야 한다. 그것이 국가를 위하는 국민의 선택일 것이다.
이재오 후보는 연일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에 쉴 틈이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각오로 은평을 더욱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한다. ​참으로 진정성이 담긴 고마운 정치인 이재오가 아닌가?
요즘 대구에서 소위 진박 들이라는 후보들이 모여 바닥에 엎드려 유권자 앞에 사죄드린다고 읍소한다. 그들도 자신들의 잘못은 아는 것인가?/  그렇다면 엎드리지 말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순리적 행동이다. 그리도 잘못한 게 많아 바닥에 무릎 꿇고 사죄하면서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덤비는 것이 말이 되는가?/
작당을 해서 이재오, 유승민 같은 올바르고 청렴한 정치인을 제거하려는 그들이 스스로 오만방자함을 느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그나마 마지막 기회는 후보 사퇴뿐이다. ​
정당한 이유 없이 공천에서 탈락하여 출마한 이재오, 유승민을 비롯한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모두 당선되어 국회로 들어가 썩어 문드러진 국회를 올바른 국회로 만들고 대한민국 정치가 실망의 정치에서 희망의 정치로 개혁하는 데 앞장서시기 바란다.
더펜 thepen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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