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돌아가 보자...자연은 변함이 없다...그런데 날마다 새롭기는 한 것 같다...나에게 자연은 시골이란 단어와 겹친다...오랜 기간 시골집을 오가면서 느끼는 시골이 자연의 모습이다...시골길을 걸을 때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자연이 나를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깊은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괴로운 일이 있어서 마음이 혼란스럽다면 자연으로 돌아가 보길 권하고 싶다...자연을 찾는 것을 치유 또는 힐링이라 말하기도 한다...자연에서는 변화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바뀌는 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자연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