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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3-12-06 21:43
남자가 끊이지 않는 여명 관살혼잡(官殺混雜)
 글쓴이 : 휘모리
조회 : 6,130   추천 : 0   비추천 : 0  
 
흔히 여명 관살혼잡은 남자들에게 과도한 사랑(?)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예외 없는 법칙이란 없듯,해당되지 않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보며 오해나 기분 나빠하는 분이 없길 바란다. 

각설하고 내 지인(여성)은 이혼 소송 중이다. 그 원인은 남편의 바람과 가정폭력,주사 등 여러 문제가 복합된 걸로 알고 있다. 헌데 얼마 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소송 전 지인의 남자 동료가 추근대는 걸 남편이 알게 됐고,그걸로 인해 상당 기간 다툼이 끊이질 않았다는 점이다. 지인은 결백을 주장하고 나 또한 믿어 의심치 않지만 '얼굴 값'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상당한 미모를 지닌 지인에게 남자들의 접근이 지속됐던 건 분명해 보인다.

지인을 보니 "사주의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격언이 떠오른다. 

 <휘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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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3-12-06 22:51
답변  
ㅎㅎㅎ.. 미인 박명이라, 그도 일찍 부르시겠구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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