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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8 06:53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 작품 한자리에...
 글쓴이 : 해올
조회 : 2,462   추천 : 0   비추천 : 0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온 사람들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라 한다. 열악한 경제적 압박에도 우리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 재현과 계승에 일생을 바쳐온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옛것들이 잊혀졌을 것이다.
 
면면히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피와 땀이, 그리고 혼을 담은 정성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빛나게 한것이며, 우리가 지난 선조들의 문화를 보고 마음속으로 감탄하며 느낄수 있게 된것이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바로 우리선조들의 생명이며 호흡이다. 그 속에 우리가 지켜나갈 얼이 배어있고 자랑스런 우리의 역사가 숨쉬고 있다. 이렇게 귀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온 장인들에게 우리는 감사하며 또한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 기능분야 50종목의 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6월 12일- 6월14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겸 한마당 축제를 열기로 했다. 국회의원들도 대거 참관할 예정인 뜻깊은 전시회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임을 모두가 알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국회의원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어 인간문화재들의 미래비젼이 세계 방방곡곡에 널리 펼쳐지기 바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시는 무형문화재 여러분과 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보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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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3년 6월 12일(수) 오전11시
장 소: : 국회의원 회관 1층 로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중 기능분야 50개 종목 모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국회 작품대전”이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압축, 초고속성장과 함께 갈수록 일상이 서구화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문화의 본질을 지키고 있는 무형문화재의
작품을 통해 문화융성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전시를 주최하는 김장실 의원은 “보존위주의 문화유산 정책에서 지속가능한 선순환 정책으로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형문화재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바를 고민하는 의미”에서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류 컨텐츠의 뿌리로서의 무형유산의 위상”을 재확립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능 50개 분야 전종목의 무형문화재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국회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무형문화재들의 작품을 소비자들이 상시적으로 관람하고 판매·유통되는 전시판매장이 전무한 실정.
무형문화재들은 현재 현대미술관 덕수궁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덕수궁 석조전이 현대미술관 서울관(옛 기무사 터)이전을 계기로 무형문화재들의 상설전시장으로 활용되기를 염원하고 있다.
본 행사는 김장실 국회의원 주최로
(사)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협회의 주관과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2013년 6월 12일(수) 오전11시에 국회의원 50여명 함께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가야금병창공연과 함께
인간문화재 전통주(경주교동법주와 문배주)의 시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락처) 사)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 (02-555-2075) 사무총장 이건홍 (010-6314-1706)
 
 
 
사)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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