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상 북한괴뢰들에게 당하고만 산다. 북괴가 천안함을 폭침시켜 우리 군인을 죽여도,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군인과 우리 국민을 죽여도, 우리 국민이 금강산 관광을 가서 북괴의 총에 맞아 죽어도, 우리는 북괴들의 목숨을 하나도 빼앗지 못했다. 기껏 한다는 것이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키고, 인도적 지원을 끊는 것뿐이었다.(정작 북괴군인들을 바다에 수장 시킨 대통령은 따로 있다. 제2연평해전에서 말이다)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는 이마저도 단호하게 밀고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호는 커녕, 북한 김정일에게 대화 좀 하자고 사정을 한다. 대화만 해주면 인도적 지원을 넘어서서 북한 땅에 철도도 놓아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한다.
2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약속하고 박근혜정부는 그 날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러나 아뿔싸! 그렇지 않아도 핑계를 찾아 헤매는 북한에게 풍선이라는 빌미를 주고 말았다. 역시나 북괴는 10월30일로 예정된 회담을 보이콧을 하였다. 당시 우리 정부의 멘트가 진정으로 우리 국민을 열 받게 했었다. 즉 “11월3일까지는 기다리겠다.” 이러니 저놈들이 기가 살아서 방방 뜨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하튼, 우리 정부의 태도는 정말 꼴불견이다. 왜 저놈들에게 대화를 하자고 목을 메는가 말이다. 뭐 주고 싶어 환장들을 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러한 북한의 망동을 예견한바 있다. 즉 북한은 우리와의 대화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북협력의 장이 열리면 북한정권은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신중히 하라고 충고를 하였던 것이다. 즉 저놈들에게 진정성을 보여 달라거나, 신뢰는 먼저 우리에게 달라고 하는 그런 전제조건을 붙이지 말라는 뜻이었다. 저놈들은 말로 해서는 들어 먹지를 못하는 종족들이다.
(각설하고...)
정부가 나서면 될 일도 안 된다. 금강산 관광도 그렇다. 곧 죽어도 사과를 할 줄 모르는 저놈들에게 잘못했다고 빌면 관광 재개를 해주겠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금강산관광이 재개되어 남한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정권이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 김정은이가 사과를 할 리가 있나. 결론은 앞으로 금강산의 금자도 말하지 말든지 아니면 현대 현정은에게 슬며시 맡겨줘봐라. 알아서 한다.
말로만 재도발하면 원점타격을 한다고 했다가 기껏 소총이나 기관총을 3배정도 그것도 바다에다가 아니면 허공에다가 쏘면 저놈들이 겁을 먹는다고 생각을 하나? 우리는 왜 저놈들의 잠수함을 폭침시키지 못하는가? 그리고 원점타격을 한다고 했으면 예컨대 우리 NLL을 한 뼘이라도 침범을 하면 저번에 연평도 포격을 가한 북괴 진지를 아예 흔적도 없이 없애버리면 된다. 천날만날 말로만 해봐라. 저놈들 기는 더 살아서 지랄들을 할 것이다.
앞으로는 제발 북한놈들하고 대화니 교류협력이니 이따위 말은 더 이상 하지마라. 저놈들은 핵을 끌어안고 죽어야 비로써 정신을 차리는 전쟁광들이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기 바란다.
단언컨대, 대북 핫라인도 끊어버리고, 일체의 대화구걸을 중단해봐라. 그러면 북한놈들이 대화를 하자고 제의를 할 것이다. 그래도 받아 주지마라. “너희들하고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이 한마디를 왜 못하나?
제놈들이 어쩔건데? 무력 도발을 한다고? 남쪽으로 총 한발만 쏘면 미사일 100발로 되갚아 주면 된다. 확전? 확전이 무서워 언제까지 대화를 구걸할 것인가? 그렇다하더라도 저놈들은 확전하지 못한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핵밖에 없는 놈들이 무슨 수로 전면전을 한다는 말인가? 이왕에 전시작전권도 미국에게 맡아달라고 부탁을 한 마당에 말이다.
제발 정부는 뒤로 빠져야 된다. 그리고 교류협력을 하고 싶다면 국민 대 북한주민으로 하자고 해라. 그나저나 박근혜 참 난감하겠다. 통일대박의 꿈은 이제 사라지는가? 비무장지대 내의 평화공원은 어떻게 되었나? 이래서 내가 말만 앞세우지 말라고 했었다. 이제보니 박근혜의 대북정책은 대북한이 아니라 대국민용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든다. 즉 대통령 한 번 해먹으려고 갖은 약속을 다하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금방이라도 김정은이라는 놈이 달려와서 넙죽 엎드려 절을 할 것 같이 너스레를 떨더니 꼴좋다.
저놈들은 굶어봐야 밥이 귀한 줄 안다. 중국에서 얻어 처먹든, 일본에서 얻어 처먹든 내비두어라. 김대중 노무현이 준 것은 퍼주었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만 박근혜는 준다고 하여도 받지를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