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전철을 밟지 말라
오전임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새빛둥둥섬, 동대문 디자인 센터, 경전철 사업을 폄훼하고 예산에 비해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보류 중단 재검토를 하였다. 시장은 어디까지나 임기 선출직 단체장이다. 이미 시행중인 공공사업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공무원들에게 의해서 진행되는 것이다. 새로 당선된 단체장은 연속적인 사업을 함부로 중단 보류시키면 안된다.
새빛둥둥섬 은 이미 국민의 세금으로 마무리 단계의 사업 마져 논란을 빚으며 중단돼 막대한 손해를끼쳤고, 동대문 디자인 센터는 세계적인 건물로 명성을 등록 했고, 경전철 사업도 예산에 비해 사업성 없다고 중단하였다가 사업성이 있다고 재추진하는 모습에서 얼마나 단견을 가지고 잘못된 판단을 하였던 것인가를 여실히 증명한 것이다. 준공된 새빛 둥둥섬, 동대문 디자인 센터는 서울을 한단계 업그래이드 시킨 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정몽준 후보는 만약 서울 시장에 당선된다면 박원순 시장의 오판을 거울 삼아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선언 하라. 박원순 전임시장의 역점사업도 적극 검토하여 이어 받겠다고 선언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