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추징금 1672억이 세간을 뒤흔든다.
벌써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그돈에 대한 추적을 하지 않았는가?
29만원이 전재산이니 더는 추적대지 마라는 싸인을 보낸게 언젠데,
빨리 추적해서 꿍친 돈을 찾아 내야 했다.
지금도 국민들이 속셈으로 추저하기는 1672억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 돈이 그동안 새끼를 쳤어도 엄청나게 쳤을게 아닌가?
새끼친 것도 다 찾아내서 국고에 귀속시켜라!
'이리저리 다 분산해서 찢어 발겨 놓으니',
'니네들이 찾으려면 찾아보라~ 나는 뱃짱하나는 누구 못지않다'. 이건가?
아들 셋을 통해 이리저리 나누어서 부동산에 뭐에 다 숨겼는가? 미술품까지....
이순자 30억 보험통장 말고도 엄청나게 많을 텐데....
아 참! 처남 이창석이도 있지...
그가 작년엔가 경기도 어딘가의 땅을 팔아서 자그마치 4600억이나 받았다는데....
이왕지사 벌린 일이니,
화끈하게 까발리고 밝혀내서 원금1672억 플러스 이자까지 받아내랴!
그래야 국민들 직성이 풀릴 것이고,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숨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은 정의가 죽었냐고??
지금은 질식해서 숨을 못쉬고 있지....
독재의 끄나풀,
군사문화의 후유증이 아직도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전두환의 얼굴을 보았는가?
그의 얼굴에는 반성하는 기미가 전혀 없다.
목숨을 살려준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틀려 먹었다.
박찬종변호사가 하는 말,
"전씨는 추징금 1672억 들고 광화문 네거리에서 무릎꿇고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누구에게?
국민앞에!!
아니면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그 길이 대한민국에 정의를 세우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엉터리라도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뭔가 마무리를 잘 해야지....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 시대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