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6-08-02 09:02
잊어가고 있어요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908   추천 : 1   비추천 : 0  
 
 
잊어가고 있어요...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도움 받은 것은 쉽게 잊어버립니다...그런가 하면 도움 준 것은 오래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나는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누군가를 잊어가고 있습니다...물론 나란 존재도 누군가에게서 잊혀지고 있습니다...김철진님은 그의 시집 제목을 그래도 잊혀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고 했습니다...기억 저편에 잠들고 있는 희미한 이름 하나 깨워보는 건 어떻습니까...그리고 안부를 물어보았으면 합니다...관계는 날마다 소중하기 때문이지요...그리운 이름 하나 내 삶에 돌아오게 하고 좀 더 발전하는 하루하루이었으면 합니다...^^(영구의 오늘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50 목표가 생활철학이 되도록 해요 시사랑 08-11 800 1 0
649 논쟁은 피하는 편이 좋아요 시사랑 08-10 799 1 0
648 정신과 마음훈련이 필요해요 시사랑 08-09 839 1 0
647 규칙에도 함정이 있다네요 시사랑 08-05 798 1 0
646 생각의 흐름을 적어보나요 시사랑 08-04 809 1 0
645 성공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시사랑 08-03 867 1 0
644 잊어가고 있어요 시사랑 08-02 909 1 0
643 자기 암시를 걸어 봐요 시사랑 07-27 849 1 0
642 화려한 스펙도 좋지만 시사랑 07-26 888 0 0
641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잘 하나요 시사랑 07-21 853 0 0
640 건강한 화제를 말해요 시사랑 07-20 863 1 0
639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나요 시사랑 07-19 834 1 0
638 퍼플오션으로 가치를 창조해요 시사랑 07-18 816 1 0
637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시사랑 07-16 896 1 0
636 완벽을 추구하나요 시사랑 07-15 803 1 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