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 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에서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가 우승을 거의 확신하며 결승선 바로 앞에서 승리의 세레머니를 미리 하다 뒤따라오던 대만 선수가 발을 먼저 내미는 바람에 금메달을 빼앗기는 아쉬운 일이 발생했다...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이 말은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요기베라 선수가 남긴 명언이라 한다...모든 스포츠 경기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살아 있는 동안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고 일상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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