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樹常草범수상초...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나무나 풀을 뜻한다...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함을 표현한 말이다...대부분의 사람은 보통의 삶을 꿈꾼다고 생각된다...상식적인 기준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다...특별한 것이 아닌 그저 평범하게 남들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는 그런 삶인데도 말이다...치열한 경쟁과 남들과의 비교가 그런 삶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다...육체적인 땀을 흘리고 흔히 볼 수 있는 풀과 놀면서 사는 것이 보통의 삶이 아닌가 싶다...보통의 삶에 대해 보통의 생각으로 생각해 본다...평범함이 아름답다는 말대로 보통인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가...^^(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