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서 우기로...기상청은 장마 대신 우기로 그 명칭의 변경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를 보았다...호우 피해는 기후 변화로 발생한 물 폭탄이 그 원인이라 한다...오랜 기간 지속되는 비를 일컫는 장마가 변하고 있다...이상 기후로 갑작스런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열대지역의 ‘스콜‘처럼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 말이다...현재 정부의 재난관련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이대로라면 호우 인재 피해는 계속 발생할 것 같다...더 심각한 심중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재난대응방식도 우기에 맞게 바꿔야 할 것 같다...단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극한 호우에 대비해서 말이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