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있다...‘수레의 두 바퀴가 부모라 치면 이끌어 주시는 분 우리 선생님 ~’으로 시작되는 ‘스승의 날 노래’를 중고등학교 시절에 매년 스승의 날에 불렀던 기억이 난다...언제부턴가 이 노래는 거의 부르지 않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로 시작되는 ‘스승의 은혜’를 많이 부르는 것 같다...어느 노래를 부르든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참스승이 없다고 하는 이 시대에 한번쯤은 스승을 생각하게 되리라 여겨진다...‘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말도 있다...그 사람의 가치를 알고 믿음이 있다면 누구든 스승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다...내적성장을 위해 스승을 발견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