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모 방송국 오디션 프로에서 상해전과와 학폭 논란에 휩싸인 유력 우승후보자가 버티려다 결국 하차하였다...국가 고위직에 임명된 모 변호사는 아들의 학폭 문제로 임명 하루만에 사퇴하였다...두 사건을 두고 보면 학폭 자체도 문제였지만 당사자와 제작사, 그리고 부모가 각각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과정 때문에 더 요란해진 것 같다...어떤 경우라도 폭력과 학폭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당사자로서 억울한 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므로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바로잡기 위한 노력과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학폭 재발방지의 초석을 다지는 데 힘을 모아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