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10-07 18:14
가을이 성큼...
 글쓴이 : bluma
조회 : 2,422   추천 : 1   비추천 : 0  
짜증이 날만큼 무더웠던 날씨가 이젠 제법 조,석으로
선선함을 느낄 만큼 몇일 사이에 계절이 바뀐듯 합니다.
 
담벼락이나 집 주위 공터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볼품없는 꽃이지만 나팔꽃을 보노라면 아스라히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이제 햇살이 따스해지는 내년 봄이나 되어야 볼수가 있다니
웬지 모르게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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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13-10-13 01:49
답변  
나팔꽃이 마지막 옷을 갈아 입었나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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