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수비는 공격이란 병법상의 군사전략이 있다. 공격하는 적에 방패를 들이대는 전
략은 하수에 속한다. 한두 번 공격은 방패로 막을 수 있는 진 몰라도 집요하게 달라붙는 적은 물리치지 못한다. 지키는 사람 열이 도독한명 못 막는 다거나, 도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단 말이 여기 속한다.
왜 우리는 사드에 목메나? 북이 쏘는 미사일은 막는데 최소한의 대비가 요격 미사일이라고 생각 자기지역 사드배치를 거부하는 성주를 애국심 없다고 원망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수첩에 적은대로 믿는 것일 뿐이다.
성주 사드배치가 만고불변의 진리일까? 나는 아니라고 감히 말한다.
그럼 북이 수도권을 겨냥하고 배치한 장사 포는 왜 염두에도 없는가?
국가중대사를 불과 몇 사람 머리를 맞대고 결정하는 수준정치가지곤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순 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나갈 국방안보를 폭 넓은 시야서 재검토해야 한다.
이웃 일본을 보라. 그들이 일본열도에 사드배치 한 것은 대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최신형전투기 스텔스F-22급 기종100(400억 달라 46조)대를 단기간에 일본공군에 배치된다고 하질 않는가?
중국도 일본의 이 같은 공격적인 국비확장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미국의 본토방어MD전략 적극적인 참여도 쌍방 간 오고가는 대가가 있을 때 국민을 설득할 명분이 선다.
북한의 저공방사포 공격엔 취약한 채로 놔두고 실재 국토방위 효력이 입중 되지 않은 사드배치에 열을 올리는 건 지켜보고 있는 대다수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사드배치 설득할 명분이 없단 걸 정부는 알아야 한다.
더구나 앞서 거론한대로 우리국방이 방어보단 적극적인 공세로 나가는 게 뭐가 어렵단 말인가? 우선 우리해군 이지스함서 발사할 수 있는 AGM-84 하푼 크루즈미사일이라도 백여 대 들여오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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