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이 지난9.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가하는 게 아니었다.
현재 중국이 개혁개방 돼 우리 중요 교역국이긴 하나 공산국가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과 최상의 우호관계가 됐다”고는 하나 근본적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입장서 변한 것이 없는 마당에 그 진실성은 믿을 수 없다.
그뿐이 아니라 박대통령이 중국서 돌아온 후 【남북통일 문제를 중국과 상의한다,】 하는 청천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리를 하는 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정상으로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므로,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지난 2000초 김대중 좌파정권에 의해 등 떠밀려 북한을 다녀온 뒤부터 생긴 문제들로, 이제 과거에 발목 잡혀 국민이 동의하지 않은 【중국과의 평화통일 상의】 국기를 흔드는 일로 동의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행위를 박근혜대통령이 계속 추진해 나간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