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북괴 수괴가 신년사를 하는걸 봤다.
근데 남한에서는 통일부장관이란자가 금방이라도 뭔가 이뤄 낼듯이 떠들어대는 꼴을 본다.
무슨 통일병에 미쳐 환장병에걸린자도 아닐텐데 철천지원수 덩어리가 신년사에 최고위급회담을 약간언급하며 자기가 못할게 없다는 말에
통일부장관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쳐 날뛰듯 하고 있는 꼴이란 -
장관다장관 정말 장관이다.
김정은이가 통일에대한 욕심이 조금이라도 있겠냐?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질해봐야 5년이고 법을 바꾼다하더라도 기껏 8년이다다.
근데 정은이가 있는 곳은 어떠냐?
귀떼기 새파란 젊은놈이 평생해묵는다해도 언놈하나 반대나 잔소리할놈없다.
그렇다고 하고싶은짓 못하고 사는것도 아니다.
통일되면 지가 계속 왕질 해먹을수없다는걸 더더욱 잘안다.
근데 왜 통일 하려하겠냐?
내가 정은이라도 통일하려하지 않겠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관이라는 사람이 통일병에 환장한놈마냥 말한마디에 설쳐대서꼴을보면서 정은이가 남한을 보고 뭐라했겠노 싶어쪽팔릴 지경이다.
제발좀 느긋하게 대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