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게속 이어지는 것은 교육이다.
태교로부터 어린이 밥상머리 교육, 오줌가리기, 인사하기 등 일상 생활의 기본인성 교육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인간의 교육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차츰 자라면서 더 많은 경험과 교육이 필요하여 학교라고 하는 제도권의 학교 교육을 받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을 보고 배우게 된다.. 이 중에서 특히 죽을때 까지 계속 받게되는 것이 친구나 이웃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보고 체득하는 사회 교육이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등에서 잘 배웠으면 하는 것은 누구나 갖는 소망이다.
특히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회교육의 현장을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세월호 사건에서 여.야 정치인들의 행태
단식투쟁하는 모습
청와대 앞에서 국회의원들이 피켓들고 농성하는 모습
광하문 광장에서 자리깔고 있는 모습
부실한 배로 생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사회는 교실이다.
사회공동체 교실에서 우리의 자녀들은 무엇을 배웠을까
정치지도자는 물론 국민 모두들 각성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