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은요(제가 건방지게 더펜을 대변합니다.) 조회 수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회원수 증가에 목매지 않습니다.(이 부분은 사실 회원수 증가를 바라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제 말은 인위적인 회원 수 뻥튀기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멀티닉 아시지요?) 특히 더펜은 토론을 빙자하여 서로 간에 비방전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피터지게(?) 싸워봐야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요 더펜에는 글 게제수도 형편없습니다. 회원 숫자가 적다가 보니 그렇기도 하고 그마나 계신 회원님들은 뭐가 그리도 바쁘신지 글은 고사하고 출석이나 제대로 하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의 욕심인지는 모르나 장문의 글은 쓰지 못하시더라도 하루에 한 번 정도라도 점하나 찍어 주시면 좋으련만 그런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요. 가만히 두면 제법 그럴듯한 글을 씁니다. 그러나 고춧가루 부대가 나타나면 그들과 언쟁을 하느라고 글다운 글을 쓰지 못하더라고요.(자신을 돌아보라고 말씀하셔서 돌아보니 그렇더라는 말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곳 한국은 일요일 밤 11시 30분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저녁에는 [통일]에 대한 주제로 장문의 글을 쓸까하고 계획했는데 자유님과 즐거운(?) 대화를 하다보니, 이제 자야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렇습니다. 실상이.....
그나저나 자유님은 제가 무례하게 쿡쿡 찔러도 꿈적하지 않으시군요. 대인이십니다. 부탁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박빠들하고 놀지 마세요. 그 아이들 정상이 아닙니다. 그 아이들의 글을 보십시오. 그게 글입니까? 욕이지요. 오죽하면 대표논객이라는 작자의 방 제목이 [이ㅆ팔럼~] 이게 뭡니까?
자유님 다음을 읽어보세요. 오18
이게 그 아이들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