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부의 입장은 헌법에 명기되어 있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다만 국민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으면 경찰이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럼 경찰의 입장은 어떤가? 경찰은 찬반단체가 충돌을 하거나 충돌을 할 확실한 근거가 있으면 개입을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전단단체는 죽어도 하겠다고 한다. 반대단체 및 해당지역 주민들은 죽어도 막겠다고 하고.....
간단하게 답을 내자.
아무리 좋은 일을 하더라도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 고로 전단을 날리려면,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서 아무도 모를 때에 날리면 된다. 특히 민가 근처에서 또는 국민들이 무시로 오고가는 장소에서는 절대로 날리지 마라.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이건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전단을 날려 보내는 이유가 북한주민들에게 김정은세습정권의 나쁜 점을 알리고 또 잘사는 남한을 소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북으로 전단만 보내면 되지 뭐하려고 남쪽에서 떠드는가 말이다. 당신들이 연예인이야? 나중에 정치해먹으려고 사전 인기를 얻기 위해서?????
자고로 좋은 일은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조차 모르게 하라고 했거든..... 조용히 해라. 인적이 드문 공터가 없다고? 찾아봐! 공터 많아 우리나라 국토의 70%가 산악이고 특히 경기도 북부에는 온통 야산 투성이야.
조용히 날렸는데도 불구하고 북한 괴뢰들이 총을 쏘면 대부분의 총알은 북쪽 지역에 떨어질 것이 자명하다. 혹시 한 발이라도 우리 측 지역에 떨어지면 10배 100배로 대응사격을 하면 된다. 그것도 원점타격으로..... 그러다가 전쟁이 터진다고? 그럼 전단 날린 단체 애국자들부터 총을 잡고 북진을 해라. 나도 따라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