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민주당의 지분율 50:50 이란 말에 본인은 픽 웃었다
민주당이 자기 지분율 50%로 가져가기 만무하다는
생각이었기때문이다
지금도 그건 택도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건 안철수의 희망시항일뿐이라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인천시에서 17:0 이 됐단다
그럼 그렇지
민주당이 스스로 그득권을 포기하려 하겠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이렇게 민주당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
안철수는 새로 정치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민주당에 비하면 조직도 부족하고 자기 사람도 거의 없다
수십년동안 절라도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누려온 민주당 인간들이
자기 팔을 잘라내며 50%를 안철수에게 갖다 바칠까?
누가 이글 읽는 중에 양보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삼
음,,,,과연 아무도 없군,,,
그려 민주당이 자기 기득권 포기안할거라는 생각은
지금 현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요즘 안철수가 민주당 해체를 요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물론 예상대로 민주당은 펄쩍뛰고 손사래를 치고 말이다
어떻게 보면 합당한다고 했을때부터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앞으로도 민주당에서 이런 50:50 의 쌈질은 계속 될 것 같다
이미 정치판을 장악한 민주당이 새로 시작하는 새정치에게 자기 지분을 내주며
양보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새정치 민주연합은 이렇게 결국 대국민사기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월호 희생자 어린 시체들과
유가족들의 슬픔을 이용해
정부를 끈질기게 공격하는 재미를 본다
ㅎ지만 문제는 그 이후부터 생긴다
구민주당과 안철수간의 치열한 쌈질이 예상된다
약속한 505를 지키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렇게 안철수는 이용만 당할수만은 없어 결국에는 합당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민주당에세 흽쓸려 도로 민주당으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
그래서 민주당은 다시 지지율 10%대로 떨어져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완전히 상실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새누리당은 경우에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민주당보다 사정은
나아보인다
요즘 친박세력의 약화가 바로 그것이다
친박계의 성지이다 시피한 대구에서 비박이 친박을 경선에서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친박계가 장악한 서울시장 경선에서도 비박계인 정몽준이
유리한 고지를 달리고 있다
이른바 정치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담 대선에서는 변화를 채택한 새누리당이 변하지 않는
민주당을 크게 이길 것으로 예상 해본다
사족을 하나 더 달면
민주당은 담 대선에서 깨지고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완전히 잃게 되어도 그렇게 쉽게 안바뀔 것으로 본다
말뚝을 세워도 당선되는 절라도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으니까 말이다
담 대선에서도 광주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가 90%를 넘을
것이라는데 본인은 한표 콱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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