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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3-08-20 14:20
박근혜, 역대 최악의 대통령.
 글쓴이 : 도제
조회 : 2,194   추천 : 1   비추천 : 0  
역대 어느 선거 치고, 선거가 끝난 후 부정선거 논란이 벌어지는 않은 선거는 없었다. 이번 제18대 대선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졌었다. 아니 가장 심각한 부정선거였다고 말을 해도 결코 과언도 아니며, 허언도 아닐 것이다.
 
선거 직전... 이번 선거에서는 북풍이 왜 안부나? 하고 궁금하게 생각을 하였다. 역시나, 북풍이 불었다. 그것도 역대 선거 중 가장 거세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발언 논란이었다. 박근혜 후보 측은 국민들에게 강요를 하였다. “종북주의자가 될래, 애국보수가 될래?” 라고........ 사실상 선거는 이 때 끝났었다.
 
패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울 때 민주당이 속된 말로 한 건을 하였다. 바로 오늘 현재까지도 시끄러운 ‘국정원녀 댓글 사건’이다. 그러나 역시 박근혜는 뒤집기 선수다운 신공을 펼친다. 바로 ‘감금’ 그것도 연약한 여성을, 홀로 기거하고 있는 처녀를 감금하는 끔찍한 인권유린 사건으로 탈바꿈 되었다. 확인사살.
 
대한민국에는 법치가 없다. 오직 권모술수만이 판을 치고 있는 정치뿐이다. 역시나 경찰, 검찰, 등 사법 권력은 여당 편이었다. 오죽하면 국가정보원 마저 정치에 개입을 하고, 대선에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였겠는가.
 
그 때도 느꼈지만, 국정원녀 사건같이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중대한 사건을 검찰도 아닌 경찰에서 그것도 한 밤중에, 대선을 코앞에 둔 그 절묘한 시점에, “댓글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마치 대법원의 최종판결문을 낭독하듯 기습적으로 발표를 한다.
 
어제, 국정조사에서 댓글은 노무현 정부 때도 달았다고 말을 한다. 즉 국정원의 댓글놀이는 전 정부도 아닌 전 전 정부에서부터 자행하든 일상적인 대공업무의 일환이라는 말이다. “그 때도 한 것을 왜 우리보고만 문제를 삼는가” 그래 맞다! 도둑이나 강도나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매일반이니까..........
 
더 웃기는 것이, 국정원이라는 곳이 무슨 PC방도 아니고 기껏 댓글로 대공업무를 한다? 그것을 북한의 대남전술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자화자찬을 한다. 그래! 북괴 놈들이 한국의 대선에 개입을 하기위해 사이버 상으로 잠입을 하였다 치자. 댓글로 말싸움하는 것이 최선이었다는 말인가? IP차단은 하지 않고? 변명이라고 하는 것이 국내 종북좌파들 하고의 댓글 싸움이란다. 국정원이 말이다. 아하! 국정원이라는 곳이 간첩을 잡는 곳이 아니고 간첩과 사이버 상에서 댓글로 말싸움을 하는 곳이었구나. 그러면 남파간첩이 ‘어마뜨거라’하고 로그아웃을 하나? 고정간첩이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 것이 두려워 아예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는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을 ...... 박근혜는 숨기기에만 급급하다.
그것이 어떻게 감금이고, 국정원의 업무의 일환이라는 말인가?
 
민주당에게.....
야! 이 바보들아. 앉아서 죽으나 서서죽으나 너희들이 죽는 것은 매일반이거든, 즉 너희들은 시한부 정당이고 시한부 인생이라는 말이다. 그래도 가상한 것이 시원한 국회의사당에서 죽으려는 것이 아니라 염천 땡볕에 장외에서 죽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 참새도 죽을 때는 ‘짹’ 한다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인 너희들이 죽을 자리도 못 찾는다면 너희들이야 말로 귀태이다. 밖에서 장렬히 전사하라. 지금처럼 빌빌거리다가는 객사 꼴이 날 것이니, 박근혜 탄핵을 주장하라. 죽어서 이름이라도 남기게.....
 
박근혜를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해도, 너무나 무능하다.
각종 경제지표만 봐도 박근혜의 무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부지불식간에 민란이 일어 날 것이다. 자고로 국민 이기는 위정자는 없다고 했다.
국민들에게 끌려 내려가기 전에 스스로 내려오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새누리당 내시들에게.....
부끄럽지 아니한가? 국민들 보기에 말이다.
이러고도 너희들 각각은 입법기관이라고 말을 할 수 있나? 사람도 아닌 내시주제에.....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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