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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8 12:48

불쌍한 목동자녀들

글쓴이 : 앗싸가오리

조회 : 2,30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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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행복주택을 반대하는 이유중에 주변에 임대주택이 생겨

비교적 가난한 학생들이 유입되면 학군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란다

과연 그런 학부모에게서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까,,,,

목동의 자녀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먹던것도 불쌍한 이웃을 위해 나눠주어야 사회가 아름다워지는 법이다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남의 보금자리 생길 기회를 막는다는 것은

이기주의라도 너무 이기주의다

낸 개인적으로 직원을 뽑는다면 이런 목동가정의 자녀들은 뽑지 않을꺼 같다

이웃을 위해 양보하고 베푸는 가정의 자녀들을 뽑고 싶다



bluma 13-06-08 13:42 더불어 살아가기 보다는 극단적인 개인 이기주의야 말로 또다른 빈,부간의 갈등을 초래하는 사회악이지요. 더불어 살아가기 보다는 극단적인 개인 이기주의야 말로 또다른 빈,부간의 갈등을 초래하는 사회악이지요.



앗싸가오리 13-06-08 14:03 당근바따... 나누면 손해볼것 같은 인간들이 오히려 사회악입니다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과 어울릴줄 아는 목동주민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당근바따... 나누면 손해볼것 같은 인간들이 오히려 사회악입니다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과 어울릴줄 아는 목동주민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노 13-06-08 20:56 포용과 나눔을 모르는 사람들은 부자인것 같으나 가난뱅이입니다. ^^ 날씨는 덥고 어찌 지내시나요? 포용과 나눔을 모르는 사람들은 부자인것 같으나 가난뱅이입니다. ^^ 날씨는 덥고 어찌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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