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 보면 살집이 없어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서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행북주택이라 해서 집을 지을만흔 공간을 찾아내 그곳에 집을 짓고
집이 필요한 이들에게 임대해준다는 정책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이를 반대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반대하는 이유가 못사는 사람이 주위에 들어 오면 학군의 질이 떨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게 주된 이유로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요런 인간들을 쓸어다가 한강에 잠수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자기가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다고 그러는가?
자기만 좋은 집에 살고 자기 아이들만 좋은 교육을 받겠다는 건지 묻고 싶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 극한적인 이기심에 흔들리고 있는가?
나눔을 실천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비교적 넉넉하다면 비교적 모자라는 사람들을 돌보아야 할 것이다
나만 잘 살고 내아이만 좋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 교육으로 아이들이
과연 무엇을 배울까 심히 걱정된다
특히 목동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심을 찾으라고 권하고 싶다
주민들 눈치보면 반대하는 양천구청장도 스스로 물러나야 옳다
단 한사람이라도 제대로 살게 하려는 정부의 따뜻한 정책에 대해
반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주민들의 눈치만 보고 이들을 설득하려는 자세가 부족한 구청장은
물러나는게 옳다
이런 지역이기심이 나오더라도 행복주택은 계속돼야 한다
극한 이기심의 반대하더라도 이를 빌미삼아 멈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부탁드린다
주위에 어려운 이들에게 자기 삶을 나누어 보라
그러면 그대들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나누는 환경을 배우게 하라
자기것만 지킬려는 것만 가르치면 그 아이는 나중에 어떻게 되겠는가 말이다
원래 없다가 갑자기 있는 사람들의 인심이 더욱 흉악하다고 했다
집이 없다가 모처럼 집한채 가졌다고 없는 사람을 억압하는
이런 인간류들은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있는집도 빼앗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전두환시대의 삼청대처럼 그런 교육대를 만들어 극한 이기심으로
행복주택을 반대하는 인간들을 쓸어다가 강제교육을 시키면 좋겠다
먼저 배고픈 훈련부터 시키고 누더기 옷을 입히고 청소를 시키면서
가진 것을 나눠주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법을 가르치면 좋겠다
이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