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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4 22:55
전쟁? 정부 대응보고 국민은 웃더라
 글쓴이 : 박사
조회 : 3,242   추천 : 1   비추천 : 0  
인류 최초로 직접적 핵공격 협박을 당하는 미국과 대한민국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그때는 공격 협박을 않고 불쑥 투하한 것이다. 고로 인류 최초로 핵공격 협박을 받는것은 미국과 대한민국이다. 그것도 정말 보유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그리고 정말 보유하고 있다고 한들 세계 최고 핵강국 미국의 핵무기에 비하면 장난감과도 같은 북한에게......따라서 미국과 대한민국은 등신중 상등신이다

당하면 멸망할 핵공격 협박을 받고 있는데도 미국이나 한국은 그에 걸맞는 행동을 취하고 있지 않기에 그렇다. 고작 한다는 짓이 미국은 "자중하라"고 한가하게 놀고 있고, 한국은 엉뚱하게 "전쟁 일어나면 5일만에 북 정사정포 70% 무력화 시킨다"는 헛소리나 하고있다. 정말 핵공격을 한다면 자중하라고 해서 핵공격을 안할것이며, 정사정포에 핵폭탄 장착해 쏘나 정사정포 운운하고 있다는 말인가

내가 하는 일 특성상 하루에도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경기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야 한다. 와이티엔이나 하루종일 뉴스를 하는 텔레비젼을 보면 온통 북 핵공격 이야기고 곧바로 전쟁이 터질것 같지만, 사람들은 전쟁 일어난다는 생각을 전혀 않고있다. 오히려 비웃고 있다. 무슨 전쟁이 일어나느냐는 것이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느냐는 것이다.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가 북의 핵전쟁 협박에 대응하는 것을 보니 미국과 대한민국 정부도 전쟁은 안일어 난다고 판단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연일 전쟁 협박을 하고있고, 대한민국도 정부나 언론이 온통 그럴듯 하게 떠들지만, 어제 shrans{이종부)가 쓴대로 정부는 왜 개성공단 800여명 한국인 철수 안시키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는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정부도 알고??있기에 그런것 아니냐는 것이다

북이 지금 핵전쟁 협박을 가하고 있는 이때 정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한국 정부가 대비하고 있다면, 김관진 국방장관은 어떻게 북 핵무기 시설을 사전 초토화 할수있는 사정거리 500km의 공대지 독일제 미사일을 수입해 사전 제압 하겠다는 한가한 헛소리나 하고있을 것인가

독일이 팔지 안팔지도 모르고, 가격 조차도 협상이 안된 독일제 미사일을 대체 어느 세월에 수입해 현재 핵전쟁 협박을 하고있는 북 핵무기 시설들을 사전 타격한다는 말인가
통일부 장관이라는 작자는 취임 일성이 6.15와 10.4선언 존중하고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관부처 통일부는 현재 개성공단 대한민국 800여명 인원을 놓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다. 이러니 국민 그 누구도 전쟁은 안일어 난다고 장담??하는 것이다. 정부가 대응하는 것 보니 절대 전쟁 안일어난다는 것이다. 안일어 나기에 정부가 이런 한가한 소리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심한 전쟁 냉소자들은 간단히 요약하면,ㅡ삥뜯어 먹고사는 북한이라는 양아치가 자릿세 삥듣기 위해 장마당을 펼쳤고, 미국이라는 장사꾼과 한국이라는 장사꾼이 그 안에 들어가 각기의 필요에 의해 장마당 환경에 걸맞는 장사를 하고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은 삐끼 역할을 한다ㅡ라고 냉소하고 있다

북 핵전쟁 협박을 정말 정부가 우려하고 있다면 그에 걸맞는 현실적 대응을 해야한다. 우선 개성공단 800여명 대한민국인부터 철수시켜야 한다. 그리고 통일부 장관이라는 작자의 6.15 선언이니 10.4 선언이니에 기초한 대북정책 헛소리도 말아야 한다. 김관진 국방장관의 현실과 동떨어진 엉뚱한 대응책도 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지금 공멸하는 핵을 가지고 협박하는 것이냐? 정말 전쟁하자는 것이냐? 그렇다면 우리만 앉아서 죽을수는 없다. 같이 죽어보자"라고 북에 현실적 역협박을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정부나 언론이 말로는 온통 전쟁이 일어날것 처럼 하지만 막상 정부의 인물들 대응과 대응책이란 무사태평이고 한가스럽기 이를데 없는 것으로 보아 국민들은 절대 전쟁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아 각오와 대비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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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올 13-04-07 11:31
 
국민들은 움직이지 않아요~
우리 국민들이 그리 판단력이 없지 않거든요.
만약 정부에서 과다포장하려 한다 해도 결코 국민들은 부화뇌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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