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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3-05-11 20:04
윤창중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변명을 해??
 글쓴이 : 주노
조회 : 3,830   추천 : 0   비추천 : 0  
박근혜대통령이 누군가? 
윤창중의 주군(?) 아닌가? (박빠들은 주군이라고 하드군)
그렇다면 주군(?)을 욕보이면 않되는 것 아닌가?
짐승도 주인을 알아보고 주인이 위기에 닥치면 자신을 희생시켜 주인을 구하고자 하거늘, 인간이 인간 다웁다면 최소한 자기희생이 따라야 하는게 아닌가?
 
여기서 자기가 잘못이 있네 없네 따질 처지인가? 당장 미국으로 건너가서 변명하거라~ 그리고 툭 친것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것도 자기 입으로 증언했는데, 미국은 그런 나라라는 것을 모르고 갔단 말인가? 그렇게 허술하게 준비도 없이 대통령을 수행했단 말인가? 한술 더떠서 무슨 공작으로 몰고 가려는 모양인데, 공장에 말려 들었다면 더 큰 잘못이 아닌가?
 
더구나 대통령의 첫번째 외국방문이고 더구나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국행 이라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1분 1초도 긴장을 늦추면 않되는 것을 모를리 없을터, 변명속에 잠이 않와서 술을 마셨다? 당연히 잠이 않오는게지... 그럼 대통령을 모시고 나간 수행원이, 그것도 대통령의 말씀을 대신할 대변인이 술먹고 골아 떨어져서 잠이나 퍼자려고 미국까지 따라갔나?
 
술먹은 것 하나만 해도 윤창중은 입이 열이라도 할말이 없어야 한다.
당장 이남기가 반발하고 나서지 않는가? 그 의미를 과연 윤창중 그대는 모르는가? 이런 얼빵한 사람 같으니라고... 내 종편 나와서 깝칠때 알아봤다. 그따위 자기 변명이나 할 사람인 것을....
 
항상 자신은 도덕적인 사람이고 결코 더러운 짓을 하지 않고, 조상 들먹이며,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할때 부터 그 속에 거짓이 한보따리 들어앉아 있다고 생각해서, 청와대 대변인 기용을 적극 반대했었다. 인간이 누가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도덕적으로 완벽한가 말이다. 그러면 신이지....
 
시건방을 얼마나 떨었는가?
그렇게 시건방이나 떨던 작자를 어쩌자고 청와대 까지 데리고 갔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대통령을 원망할 수 밖에....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느냐"고  불만을 터뜨렸던 것이다. 그 불만을 말하면 무조건 적으로 삼는 박빠들은 정말 못말릴 족속들이다. 제발 자신들을 돌아보기 바란다.
 
박 대통령의 첫번째 방문외교가 그런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려는 순간, 그곳에다 불을 싸질러 버렸으니 참으로 화가 치민다. 그래놓고 변명하는 것은 이건 아니다. 이건 정의도 없고 의리도 없는 아주 3류 인생이다.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 올라와서 구역질이 난다. 모르면 배워서라도 하고 잘못했으면 사과만 하면 되지, 무슨 변명 쪼가리나 하고 있는가? 혹여 일행중 누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내가 책임 진다는 각오와 용기가 있어야지....
 
앞으로 박근혜대통령이 고달프게 생겼다.
어찌보면 사람을 잘못 고른 책임이니 자업자득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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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펜관리자 13-05-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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