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속으로.....
보수층이 박근혜와 최순실로 인해 양심에 짓눌린 상태에서 입도 벙긋
못하고 있었는데 박근혜가 구치소로 입소하며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주었으니
보수층 국민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든 보상 의식이 사라져
편안한 마음으로 보수층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잡힐 것 같다.
다음 주부터 여론의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좌파들의 점령군 행위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국가를 구하고자 하는
애국심과,
박근혜 구속에 의한 여파,
즉,
동정여론과 더불어 보수층 지지자들 대결집에 의한 시작으로 여론은
분명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이제부터 홍준표가 넘을 산은
종북당 문재인과 그와 유사한 호남 찌꺼기당 안철수란 애들이 아니고
바른정당 유승민과 여의도에 또아리를 튼 김종인의 복심과 행동거지에
변화를 주는 게 일차적인 관문같다.
홍준표가 조금 넉넉한 마음으로 유승민과 김무성,
그리고,김종인과 그 주위를 배회하는 인물들,
또 하나,
잊혀져 가는 인물이지만 조직력과 전투력은 타의 추정을 불허하며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사조직을 거느려 과거 조직의 귀재였든
상도동계 서석재를 능가할 정도의 인물인 늘푸른당 대선후보 이재오와
관계설정을 할 필요가 있겠다
의리없는 명박으로 인해 지구만 반 바퀴돌고 버림받은 인물이지만
깨끗함 하나는 틀림없는 게 이재오 아닌가.
위에 거론된 인물들은 천박들이 전부 치를 떠는 인물들이지만 그래도
현대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고 지금도 영향력을 무시못할
거물들이니 홍준표가 먼저 읍소를 하며 예의를 갖추는 게 맞을 것
같고 지금은 양박들을 패죽이고 싶지만 대선이 끝날때까지 참고 있다가
쓰레기통으로 처넣는 인내력 또한 필요한 시기같다.
이제 천박들도 작두날에 올라선 입장인데 정신을 차리고 대선후보가 될
홍준표에게 독설을 그만하는 게 옳지 않겠나?
박근혜 사면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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